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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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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경에서는 포피가 빈틈이 없거나 끝의 구멍이 너무 작아서 귀두 뒤로 당겨지지 않는다. 포경에서는 귀두를 깨끗이 씻기 어려워서 포피 아래에 감염이 되기 쉽다. |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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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지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포경은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아동기에 나타난다. 생후 12개월이 되면 대체로 포피를 뒤로 젖히는 것이 가능하다. 5세가 되어서도 포피를 뒤로 젖히지 못하면 이것이 포경이 되는데 치료가 필요하다. 청소년이나 성인의 경우에는 반복된 귀두염으로 인한 음경 조직의 흉터 때문에 포경이 생길 수 있다. |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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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의 유일한 증상은 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것이지만,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소변 줄기가 약해진다.
* 소변을 볼 때 포피가 서서히 부푼다.
* 발기시 통증이 느껴진다.
포경의 합병증인 감돈 포경이 생길 수도 있다. 감돈 포경이 생기면 뒤로 당겨진 포피가 다시 앞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귀두로 가는 혈류를 죄어서 그 부분이 붓고 심하게 아프기 때문에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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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의 남자 어린이는 저절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할 필요가 없다. 이로 인해 요로 감염이나 소변 배출에 문제가 생길 때, 혹은 포경이 청소년이나 성인들에게 나타날 때는 포피를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감돈 포경은 즉시 치료해야 한다. 음경에 얼음찜질을 하고 부드럽게 귀두를 눌러서 포피가 앞으로 잘 가도록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포피에 작은 절개를 넣어서 앞으로 당겨질 수 있도록 한다. 재발을 막기 위해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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