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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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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대부분의 여성에서 흔히 생기는 질환으로 외음부와 질에 염증이 생기고 가려우며 작열감을 동반한다. 성교 시 통증이나 질 분비물을 호소하기도 한다. 어린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원인
주로 칸디다 등의 진균이나 질 트리코모나스증 등의 원충에 의한 감염으로 유발된다.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진균성 외음부 질염에 잘 걸릴 수 있다. 질 내에 있는 정상 균주의 과도한 증식도 외음부 질염을 유발한다. 때로는 향수 목욕 제품이나 세제, 방취제, 피임 크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폐경기 이후에는 질 조직이 약화되고 건조해지면서 자극에 민감해지므로 염증이 잘 생길 수 있다. 이런 변화는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드물게는 외음부나 질의 상피세포들이 악성화되면서 동반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원인이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질 내에 이물질을 삽입하거나 성폭행을 당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치료
염증이 있는 부위에서 분비물을 채취해 원인균을 밝혀내야 한다. 진균에 의한 감염이 반복된다면 당뇨병 여부를 밝히기 위해 소변의 당을 측정해보아야 한다. 악성으로의 변화가 의심된다면 조직을 채취하여 비정상 세포가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치료 방법은 원인균에 따라 달라진다. 세균성 질염인 경우엔 항생제를 복용하는데, 성교 상대도 같이 치료해야 재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호르몬 대치요법이나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질 크림을 사용하면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에 의해 발생하는 외음부 질염을 해소할 수 있다. 특정한 목욕 제품이나 세제, 방취제, 피임 크림 등이 원인이라면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야 한다.
 증상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성교를 삼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치료 후 완치되지만 재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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