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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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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우리나라 15세 이상 여성인구 10만 명 중 약 11명이 자궁부위의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대부분의 자궁내막암은 자궁내막에 생기고 근육층에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원인
원인은 불분명하다. 55-65세 사이에 가장 흔하고 비정상적으로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았던 환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은 과체중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질환을 초래한다. 또한 폐경기가 52세 이상으로 늦었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증상
자궁내막암 발병 시기가 폐경 전인가, 후인가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흔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폐경기 전에는 정상보다 많은 생리량(생리과다)과 생리 사이 출혈, 성교 후 출혈 등이 나타난다.
 * 폐경기 이후에는 다양한 양의 질 출혈이 나타난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자궁체부암은 난관과 난소, 폐,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 
 진단
자궁내막암이 의심되면 의사는 내진을 하고 자궁내막 조직을 채취하여 악성 세포의 유무를 검사한다. 질 초음파 검사를 해서 자궁내막의 두께를 측정한다. 자궁내막이 정상보다 두꺼운 경우에는 암을 의심해야 한다.
 위의 검사를 했는데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없을 때에는 자궁경 검사를 이용해 더 많은 내막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 검사를 하고, 자궁내막에 그 외의 다른 이상 소견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자궁경부를 눌러서 연 다음 숟가락 모양의 기구를 넣어 자궁내막을 긁어낸다. 이렇게 얻은 내막 조직을 이용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한다.
 진단된 후에는 자궁내막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 X-선 검사나 흉부 MRI 촬영 등으로 폐 전이를 확인하고 혈액을 채취하여 간기능 검사를 한다. 
 치료
치료는 진단 당시의 병기와 어느 장기에 전이되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 자궁적출술을 시행하는데, 이때 난소와 난관도 함께 제거한다. 추가로 골반 내 림프절을 채취하여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한다. 수술 후에는 체내의 잔여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
 암세포가 림프절에서 발견된 경우에는 항암 화학요법과 프로게스테론을 추가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야 한다. 치료 후에도 질 상부의 세포에서 악성으로 변화될 조짐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자궁내막암의 예후를 판단하는 데에는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전의 초기 상태에서 치료했는지가 아주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한 10명 중 8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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