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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 park55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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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넘어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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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넘어 기쁨으로 > 전체
가까운 치유, 놀라운 회복 2

20대 중반에 배탈이 나서 여러 달 고생한 적이 있었다.
무엇을 잘 못 먹었는지는 몰라도 여름 되기 전에 시작한 배탈로 인해
배가 늘 아프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먹어도 편치 않아 화장실로 가곤 했었다.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고 여러 방법을 써다 가을이 되어서
급기야는 종합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각종 검사를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방문한 친구가 책을 한권
보도록 전해 주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신비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그 책은 인간, 자연, 우주에 대한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신묘막측하게 만들어진 우주와 자연과 인간에 대한 글들이 있는 것을
읽으면서 신비하게 느껴지면서 경이로움과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하루만에 거의 다 읽으면서 인간 내면에 있는 새로운 힘을 느끼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배가 더 이상 아프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을 먹어도 배가 아프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았다.
나는 배탈이 다 나은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병실에 온 의사에게 다 나은 것으로 생각되니 퇴원하겠다고 했다.
의사는 아직 검사도 끝나지 않았으므로 어리둥절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다 나은 것을 확신하였으므로 퇴원하였고, 그 이후로는 아프지 않았다.

때로 그 경험을 생각나면, 우리 마음에 있는 치유의 힘이 얼마나 큰가
생각하게 된다.
현대 과학의 많은 문헌들이 밝힌 바와 같이 일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75%-90%가 신체 이상이 없는 스트레스성 질환이며,
만성 스트레스가 병을 일으키고, 반면에 긍정적 감정이 병을 치유하는 것을
보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병이 생긴 원인과 치유되는 과정을 보면서
20대 경험이 이해가 되게 된다.

치유가 먼 곳에 있지 않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나의 삶을 변화시켰다.
마치 나 자신이 1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치유를 위해 많은 병원과 약과
민간요법 등을 찾았지만 낫지 못했던 불치병을 가장 가까운 생활습관과 심령의
치유를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될 수 있었으니 많은 병자들 역시 이렇게 가까운
치유의 길을 두고 멀리 힘들게 많은 돈을 써고 찾아 다니며 고통당하고 죽어
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성경에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평하다 불뱀에 물려 죽어 갈 때
놋뱀을 만들어서 보는자마다 살도록 하였다.
보는 것이 치유제이다.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거듭 느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앞날에 다가올 두려운 미래를 먼저 보기에 스트레스를
당하며, 지난 과거의 불쾌하였던 장면을 다시 떠올리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것이 거듭되면 병이 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놋뱀이 상징한 바와 같이 전지전능한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에게 다 맡기면 앞날도 두려워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나쁜 과거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 수 있다.
모든 보기에 나쁜 일로 보이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시는 초월적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나의 불치병이 낫게 하는데 다른 것이 줄 수 없는 막강한 힘을 주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 시편 27:14

 

작성자 : LookBeyond        2010-03-2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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