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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moo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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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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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계신 가정, 행복한 가정*** 행복한 결혼 50 주년 기념 안식일 예배 설교문!
***주님 계신 가정, 행복한 가정***
2019년 2월 23일 행복한 결혼 50 주년 기념 안식일 예배 설교문!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주시는 전화위복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어리던 시절, 가정 예배 드릴 때, 우리는 "주님 계신 가정, 행복한 가정("Jesus in the Family, Happy Happy Home")이란 찬송을 자주 불렀습니다.

요즈음도 자녀들 집을 방문하여 가정 예배 드릴 때, 이 찬송을 자주 부르는데, "Grand parent in the family, happy happy home"이라고 노래할 때 제가 일어서서 춤을 둥실 둥실 추면, 손자 손녀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은 돈이 많고, 지위가 높고, 명예를 얻으면, 행복도 이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일심으로 돈과 지위와 명예를 추구하며 살다가 마침내 좋은 환경을 얻고난 후, 기대했던 행복이 가득차 있지 않음을 발견하고는 실망하고 좌절하는 모습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부귀와 미모를 자랑하던 마릴린 몬로나 엘비스 프레슬리, 대한민국에서도 인기절정의 연예인이나 세계적인 재벌의 자녀들이 많은 재산을 버려두고 자살했다는 소식을 읽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370억 딸라나 되는 어마어마한 돈을 소유하고, 한 때 세계 최대의 부자로 알려졌던 브루나이 국왕은 "내가 이 많은 돈을 다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마음의 안식이다."라고 말하며 깊이 한탄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돈이나 지위나 명예는 행복한 가정에 플러스 요소는 될 수 있어도 행복 그 자체는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 분명한 해답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편 128:1

"복" 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는 "아쉬레", 핼라어로는 "마카리오스"라고 하는데
시편에 25번 나오며, 19번은 "복있는"으로 번역되고, 6번은 "행복한"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비결이라고 창조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저희 가정에서는 생일이나 명절을 맞이할 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기 전에 예배를 드리는데, 주로 시편 128편 말씀을 읽고, 찬미 652장과 653장을 노래합니다.

시편 128편은 언제 읽어도 은혜로운 행복한 가정의 축복이 가득한 하나님의 귀한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아멘!!!

시편 128편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3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28편을 함께 공부하고, 3대 축복을 누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1. 생업의 축복

시편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이 세상 살아갈 때, 생업의 축복! 경제적 안정은 참으로 중요한 현실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경제적 안정을 책임져 주시겠다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저희 가정은 가난하고 우환이 많은 불행한 가정이었습니다.

제가 태어나던 해 할아버님이 38세 젊은 나이에 중풍으로 돌아가시고, 제가 5살, 저의 누이동생이 1살 때, 6.25로 아버님이 행방불명이 되시고, 병든 어머님과, 남편 잃고, 아들 잃고, 마음에 한이 맺혀 수심에 잠긴 할머님과 함께 가난과 배고픔과 외로움과 경제적 불안 속에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할머님은 종일 뙤약볕에 밭에 나가 일하시고, 어머님은 밤새도록 재봉틀을 밟으며 삯바느질을 하시고, 부지런히 일을 해도 가난하고 배가 고팠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삯바느질 하여 모은 돈을 친구에게 맡겼다가 못 받게되고, 친척 빚 보증 섰다가 집까지 날려 버리고, 몸은 병들고 헛수고만 하는 터진 웅덩이와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저녁 9시까지 일하며 고학을 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공부하는 고된 삶을 살았지요.

그 때 저의 어머님은 행상을 하셨는데, 고리대금 일수 돈을 빌려, 옥양목, 비단, 무명 등 옷감을 사서, 한 보따리 무겁게 이고 걸어서 집집 방문하며 파셨는데, 애써 번 돈을 비싼 이자를 물고 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었지요.

8 남 1녀 귀한 딸로 자란 저의 어머님이 자녀들 교육시키기 위해 무거운 보따리를 이고 먼 길을 걸어 이집 저집 팔러 다니면, 아는 사람들이 딱하게 여겨 사주기도 하고, 동정을 베풀기도 하였지요. 홍수가 난 어느 달밤에 강을 건너다 강물에 휩쓸려 죽을 고비를 넘기시도 하셨습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하여 가정 교사를 하며 고학하던 어느날, 어머님은 무거운 옷감 보따리를 이고, 옷감 천을 팔기 위해 해군 장교이셨던 진해 외삼촌 하숙방을 방문하였지만, 일주일 내내 장마비가 내려 옷감도 팔 수 없고, 심장병, 만성신장염, 늑막염, 관절염등 중병을 앓아 얼굴은 붓고, 숨이 차지만 의사를 찾아가고 약을 지어 먹을 돈도 없고, 자식들 공부 시키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참으로 앞이 안 보이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무리 몸부림쳐봐야 벗어날 길이 안 보이니, 흐느껴 울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라는 말을 되풀이 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얍복강에서 밤새도록 기도드리던 야곱처럼, 일주일 동안 처절한 기도를 드리고 너무 지쳐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머리에 뜨거운 불이 화끈하며, 비몽사몽간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님! 소녀가 잘 깨닫지 못하겠사오니,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옵소서!"라고 기도하다가 또 잠이 들었는데...
"약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번 말씀은 더 어려운 말씀인지라, 비몽사몽간에 깨달으려 번민하고 있을 때,
"마태복음 6장을 읽으라!"는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잠이 깨어 일어나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 6장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하니, 하나님의 뜻이 명확히 나타나 있었고, 문제의 해결점이 거기 있었으며, 너와 네 자녀들의 앞날을 보증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거기 있었습니다. 깊은 감동과 함께 24절에서 34절 까지 읽으니, 마음에 화평과 감사로 충만해졌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어머님은 모든 생활의 염려를 다 주님께 맡기고 외할머님과 저의 누이동생이 함께 침례를 받고 새출발함으로 드디어 방황은 끝나고, 놀라운 인생 역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밤낮으로 일해도 터진 웅덩이와 같이 헛수고만 하던 불행한 삶이 주님 은총 속에 안식일마다 교회 가고 평안히 쉬고도 굶지 않고 자녀들 교육시키는 행복한 삶으로 역전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믿으시는 저의 어머님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라기 3:10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고, 가난한 중에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셨는데, 과연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체험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어머님과 어머님의 모든 자녀손들이 믿음 있는 자녀들이 되고, 경제적 안정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의사5, 치과의사3, 변호사2입니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화위복을 주도하시며,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어 주시는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든든한 아버지이십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5:10

저희 외조부모님 8남 1녀 중 4 자녀가 재림 교인이 되고, 두 아드님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목사님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재림 교인으로 침례를 받고, 가난한 재림 교회 목사님이 되었을 때, 세상적으로 보면 가난하고 초라해보였지만,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자녀들도 믿음 있고, 주님 사랑 안에 행복하게 살아가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재림 교인이 된 저희 가족들 자녀들 중에서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가 20여명이 넘습니다.)

가문의 영광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영공으로 바꾸어 주시며 인생역전을 주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해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 잘 믿으면 복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시편 73편 아삽의 시! 하나님의 성소에서 깨달음!

하나님 잘 믿으면 다 성공하고, 하나님 안 믿으면 다 실패한다면, 교회가 차고 넘칠텐데~~~
성경에도 아브라함과 요셉과 다니엘뿐만 아니라 침례 요한과 이사야와 예레미야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리라 믿습니다.

100년도 못 되는 이 세상의 짧은 부귀영화는 영원무궁한 영생의 축복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차원 높은 신앙! 성숙한 신앙! 위대한 신앙! 최후 승리할 아름다운 신앙인들!!!
***철도회사 회장과 승무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건강을 잃고, 파산을 당하고 절망 중에 있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폭풍우가 몰아칠 때, 저희 어머님처럼 하나님 품 안으로 더욱 가까이 가시고 끝까지 충성함으로 최후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희 어머님 박옥종 집사님의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5부에 기록된 글입니다!

"나는 흑암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외로운 여인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내겐 절망만 있었다. 그 절망의 늪에서 헤메던 내게 하나님은 빛을 비춰주셨다...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감사의 노래 불러도
어찌 내 가슴에 가득한 감사를 표현 하리.......

내가 나의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 바랐던 것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신실히 하나님을 믿으며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고 그들이 다 주 안에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좀 더 읽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받은 당신을 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대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자녀들을 어떻게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킬지 앞길이 캄캄한 절망의 늪에서 방황하는 분이 계십니까? 저의 어머님처럼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므로 인생역전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놀고 먹으리라"가 아닙니다.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부자가 되리라"도 아닙니다.
성경은 게으름을 지지하지 않고 노동의 존엄함을 지지합니다!

US NEWS 2009년 11월호에 100세 장수를 위한 10가지 조언이란 글이 실렸는데,

1. 은퇴하지 말라! 9. 재림교인처럼 살아라!

아담의 범죄 후, 근면한 노동과 수고와 봉사는 죄악과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주신 사랑의 배려!
"근면한 자는 왕 앞에 설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좋은 먹이를 얻는다! 늦잠 자는 부자 없다!

부지런하신 예수님! 새벽 미명에 기도!!! 수많은 사람들을 치료하시며 복음 전파!!!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근면한 습관과 책임감을 길러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들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생업에 복을 받고,
놀라운 인생역전을 체험하는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행복한 가정의 축복

시편 128: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히브리인들은 포도와 감람을 최고의 과일로 여겼습니다!
지혜롭고 현숙한 아내와 효도하는 훌륭한 자녀들은 사람이 이 땅에서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재림신도의 가정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합니다!

"사회는 가정들로 구성되고 그 가장들의 행위에 따라 좌우된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에 있고, 부락과 교회와 국가의 중심은 가정에 있다. 사회의 안녕, 교회의 성공, 국가의 번영이 가정의 감화력에 달려 있다!"

어머님께서는 침례받기 전부터 우리 남매와 함께 아침 저녁 가정예배를 드리셨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외롭고 살기 힘들었지만, 가족이 함게 둘러 앉아 찬미부르고 성경읽고 기도하며 서로 사랑하던 가정예배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계신 가정! 행복한 가정!

1973 년 5월 14일 청운의 꿈을 품고 서북항공기를 타고 태평양을 넘어 미국으로 이민왔을 때, 앤드류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시던 외숙부님댁 학생 아파트에서 6주동안 함께 있었는데, 아침 저녁 가정예배를 자녀들 중심으로 흥미있게 드리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외숙부님 댁에는 국민학교에 다니던 딸 정현이와 아들 원제, 민제가 있었습니다.
외숙부님은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성경을 읽으시고, 신선한 새벽 공기를 호흡하며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아침 마다 온 가족이 함께 가정 예배를 드렸는데, 찬미부르고, 성경 말씀 읽고, 자녀들에게 짧지만 감동적인 말씀으로 교훈하고 축복 기도드린 후, 아침 식사하고 학교에 보냈습니다.

저 녁에도 함께 가정 예배드리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해지기 전에 온 가족이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고, 자동차도 깨끗이 씻고, 구두도 닦고, 정성들여 예비한 후, 기쁜 마음으로 거룩한 안식일 맞이하며 안식일 환영 예배를 드렸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9시에 온 가족이 정장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러 교회로 갔습니다.

안식일 오후에는 앤드류스 대학 캠퍼스나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하며 자녀들과 정답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렇게 자녀들을 교육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날마다 가정예배에서, 안식일마다 교회에서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들으며 자란 정현이와 원제와 민제는 장성한 후에도 교회에서 훌륭하게 봉사하는 신앙인들이 되었고, 사회생활에도 성공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며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장래를 염려하며 안타까와하는 오늘날, 성공적인 자녀 교육의 첫째 비결은 성공적인 신앙 교육! 성령충만한 삼육 교육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소아과 의사가 된 정현이는 구강외과 의사인 남편{빌리 정}과 함께 테네시주 칼리지데일 한인 교회 청소년 지도자로 봉사하며, 치과의사가 된 원제부부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응급실 전문의사가 된 민제는 치과의사인 아내와 함께 오레곤 주에서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정현이 부부와 민제 부부는 고국에 나가 한국 삼육고등학교 기도주일 강사로 청소년 들에게 힘있게 복음을 전하며 꿈을 심어주고 왔습니다.

아침 저녁 가정예배를 충실히 드리던 외숙부님댁 자녀들도 모두 믿음 안에서 행복하게 결혼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도우며 보람되게 사는 것을 보면 참으로 은혜로운 가정예배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믿음을 버리고 세상으로 흘러가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하지만, 아침 저녁 은혜로운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의 자녀들은 결혼한 후에도 한결같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봅니다.

이웃에 살던 김장로님 댁에 서는 우리가 저녁에 놀러가도 저녁예배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자녀들을 불러모으고 손님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아침에도 식탁에 둘러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더니 그 가정의 자녀들도 모두 로마린다 의대를 졸업하고 믿음 안에서 결혼 잘 하여 행복한 재림교인들로 보람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여호와의 제단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냈을 때와 같이 오늘날 우리도 가족 제단을 통해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의 재림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가정을 통해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보다 더 강력한 증거는 없을 것이다"
"가족 제단을 쌓으라! 아버지는 어떤 의미에 있어서 아침과 저녁 희생을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는 가족의 제사장이다.

아내와 자녀들은 이 제사에 연합하고 또한 찬양하는 노래에 참여하도록 장려되어야 한다...
아버지가 있을 때에는 아버지가, 아버지가 없을 때는 어머니에 의해 수행되는 이같은 행동 규칙은 가정에 행복을 가져올 것이다." {재림신도의 가정 212}

은 혜로운 가정예배의 귀한 전통을 우리와 우리의 자녀손들이 대대로 이어가는 주님 계신 가정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 바랍니다! 행복한 우리 가정들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강력하게 증거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 청소년 법원 태텀 판사는 그가 재판한 청소년 범죄자 4,800명 중 교회에 가는 아이들은 7명밖에 없었고, 부모님과 함께 규칙적으로 교회에 가는 가정은 한 가정도 없었다고 발표함으로 신앙교육이 성공적인 자녀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지난 15년간 미국 감옥의 죄수들을 상담하며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자녀들의 행복한 장래를 위해 훌륭한 신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제 가 치료하는 죄수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가정이 행복하지 못하였습니다. 부모가 결혼도 하지 않고 아기만 낳고 헤어졌거나 결혼했더라도 싸우고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많았고, 또 부모들이 술과 마약을 먹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가정의 자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날 미국은 두 가정중 한 가정이 이혼으로 끝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가정예배를 철저히 드리던 청교도들의 이혼율은 500쌍 중 한쌍이었다고 하는데, 오늘날도 가정예배를 규칙적으로 드리는 가정의 이혼율은 아직도 5백쌍 중의 한쌍이라는 글을 읽고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 불우한 비행 청소년들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선교 90주년 기념 예배 때 한국을 다녀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합킨스 의과대학 병원 소아신경외과 과장 벤자민 칼슨 의 사는 어릴 때 부모가 이혼을 했고, 어머니는 국민학교 3학년 중퇴 학력으로 청소부로 일했으며, 술과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자라난 문제아로서, 5학년 때는 수학시함 0점, 학업 성적 꼴찌에, 친구의 배를 칼로 찌르던 불량아였지만, 신앙깊은 여집사님의 전도를 받고 어머님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던 중 어느 안식일 의료선교사에 대한 목사님의 감동적인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벤자민 소년은 "엄마, 나도 의료선교사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발걸음을 멈추고, 사랑하는 아들을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믿고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겠다는 놀라운 약속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단다.
너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부지런히 공부한다면 장차 훌륭한 의료선교사가 될 줄로 엄마는 믿는다." 어머니의 이 긍정적인 믿음의 말이 벤자민 소년에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또 말하기를 "한 주일에 두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하여라.
책 한권 읽을 때마다 25전짜리 동전 한 개씩 네 저금통에 넣어주마"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벤자민 소년은 매주 책을 두권씩 읽고 독후감을 쓰고, 날마다 성경읽고 가정예배드리며,
안식일마다 교회에 나갔는데, 꼴찌하던 그가 고등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예일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예일대학에서도 그는 부지런히 공부하며 매일 성경을 읽고 안식일마다 교회에 갔는데,
어느 안식일에는 교회에 가려고 하니 가난한 그에게는 버스 요금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다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님, 오늘은 주님께서 태초부터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안식일입니다.
예수님 모본따라 저도 이 거룩한 날에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께 경배드리기를 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라고 기도드리고 눈을 떠보니, 버스 요금하기에 충분한 동전이 그의 앞 땅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벤자민은 무사히 교회에 가서 풍성한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예일대학을 졸업하고 미쉬간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오스트랄리아 원주민들을 위한 선교사로 봉사한 그는 흑인으로서의 인종편견의 장벽을 뚫고 33세에 존스합킨스 의과대학병원 최연소 소아신경외과 과장이 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머리가 붙은 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함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가 되었고, 신앙의 힘으로 역경을 이기고 성공한 그의 이야기가 TIME지, PEOPLE지, ABC TV등에 소개되었습니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근교에 위치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장로로 봉사하는 그는 감옥과 학교등 여러 곳에 초대받아 방황하는 청소년들,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역경을 이기고 승리한 체험담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미쉬간 대학교에서 그를 초청했을 때, 그의 강연을 직접 듣고 많은 감동을 받은 나는 강연이 끝난후, 그와 악수하며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는 그의 자서전이 외국어로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다고 하며 기뻐하였습니다. [천혜의 손, THINK BIG]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 가정과 학교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부모님들의 속을 많이 태우고, 희망을 잃고 방황하며 반항하다가, 마약 폭력 성범죄등으로 감옥에 들어와 낙심하는 죄수들에게 저는 벤자민 칼슨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생의 캄캄하고 험난한 폭풍을 뚫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사랑의 주님을 소개하며, 벤자민 칼슨을 도와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들도 도와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줍니다.

*HMS Richards Jr. 목사님!!! 울며 기도하는 아버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회복과 향상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행복한 가정 회복 운동에 앞장서야 합니다.

성공적인 자녀교육, 행복한 가정을 소유하는 최상의 비결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으로 경건한 신앙의 유산이야말로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여 러분들의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함으로 천대까지 복을 받는 영원토록 행복한 사랑의 가정이 되고, 성공하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되며, 부흥하는 여러분의 교회가 되어, 세계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행복한 교회 생활과 건강과 영생의 축복!!!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시편 128:5-6

시온의 복은 행복한 교회 생활의 축복이요! 영생의 축복입니다!
히브리인들이 예루살렘의 번영을 위해 기도했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을 화평케 하고, 교회를 화평케 하는 peac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어느 교회에 가든지 "우리 교회의 목표는 가장 행복한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외칩니다.
요즈음 우리 그랜드 래피즈 교회 웹사이트를 열었는데 기회 있을 때마다 행복한 그랜드 래피즈 교회!라고 씁니다.

자꾸 행복한 교회! 행복한 교회! 하다 보면 점점 더 행복해집니다!
여러분의 사랑하는 교회가 가장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대영백과사전 1978년 SDA 건강! 장수! 세계 3대 장수촌 방문할 필요없이 SDA 생활 배우라!
US NEWS! 100세 장수를 위한 10가지 조언! 1. 은퇴하지 말라 9.재림교인처럼 살아라! 12년 더 장수!
네셔날 지오그라피! CNN! 세계 3대장수촌! 로마린다 SDA 마지 제톤! 101세! 아령체조! 양로원봉사!
비록 지금 나의 건강이 좋지 않다할지라도 건강한 나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샤밭 샬롬! 안식일의 평강! 영생의 축복을 누릴 뿐만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의 평강 체험!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주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아버지 오시던 꿈! 예수 재림의 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함으로 시편 128편에 주님께서 약속하신 3대 축복! 생업의 축복! 행복한 가정의 축복! 행복한 교회와 영생의 축복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흑암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외로운 여인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내겐 절망만 있었다. 그 절망의 늪에서 헤메던 내게 하나님은 빛을 비춰주셨다. 내 연약한 시력이 익숙해지기까지 서서히 서서히 더 밝게 비춰주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나는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둠에 익숙했던 한 영혼을 광명한 빛 가운데로 이끄신 그 인자하신 손길을 가슴 깊이 느끼며 믿음의 영아기를 벗어나고 유년기를 지났다. 그리고 이제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에 접어들어 나를 광명한 영광의 빛속으로 이끄신 그분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 더욱 간절했다.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감사의 노래 불러도
어찌 내 가슴에 가득한 감사를 표현 하리.......

내가 나의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 바랐던 것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신실히 하나님을 믿으며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고 그들이 다 주 안에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박옥종 집사님의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5부 중에서

좀 더 읽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받은 당신을 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청합니다!!!

***Family Picture at PMC where my mother prayed every morning***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새벽마다 기도하시던 앤드류스 대학교회 정문 앞에서 함께 찍은 가족 사진
(사진을 보시려면 kasda.com 캉엄과 자유게시판을 방문해주세요.)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Spiritual Revival Family Reunion- 53 faithful SDA in our family came from 7 states and praised God.*
***The family picture after Sabbath Lunch at Andrews University Cafeteria.***

Daniel 12: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2001년 2월 신장암으로 오른 쪽 콩팥을 제거하고, 2015년 5월, 신장암 재발로 1년 밖에 못 산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받았던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신 사랑하는 가족들과 믿음의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로 아직도 살아서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할 수 있으니 주님 은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6.25 한국 동란 후, 어느 안식일 오후에 복음을 전하러 우리 외가집을 방문한 믿음 있는 영남 삼육 고등학교 학생들(허형만 목사님댁 성경남 사모님, 서세균 장로님댁 김계자 교수님, 조재경 목사님댁 김인수 사모님등)의 전도로, 집안 일을 도우며 함께 살던 수양딸(장명암 집사님)과 폐결핵과 대장염, 소장염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중퇴하고 집에와서 사경을 헤메던 외숙부님(박형종 목사님)이 외조부님의 허락을 받고 영남삼육학교 교회 안식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954년 침례를 받고 우리 집안 최초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성도로 거듭난 외숙부님의 경건한 신앙생활은 가족들에게 좋은 감화를 주어, 형님(박해종 목사님-전 삼육대학교 총장), 누님(박옥종 집사님), 큰 형님(박영종)과 가족들이 침례를 받게 되고, 믿음 안에서 자녀들이 태어나고, 믿음 있는 재림 성도들과 결혼하게 되어, 이제 우리 집안에 재림 성도들이 80여명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자녀들을 낳아 믿음 안에서 잘 기르고, 믿음있는 재림 성도들과 결혼하고, 골육친척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면 100명이 넘게 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모든 영혼구원이 다 귀하고 소중하지만, 영혼구원 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영혼구원은 가족 구원, 골육친척 구원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 모두 가족전도, 골육친척전도에 성공하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세상에서 실패하고 병들고 방황하던 우리 가족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복음을 전해 준 영남삼육 학생들과 외숙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그 안식일 오후에 가정방문하여 뿌린 복음의 씨앗이 100배의 결실을 하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열심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십시다. 힘있게 세천사의 기별(영원한 복음)을 전파합시다!

저희 외숙부님(박형종 목사님)은 폐결핵과 대장염, 소장염으로 사경을 헤메일 때, 복음을 듣고 재림 성도가 되셨고, 박해종 목사님은 인민군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유엔군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반공 포로로 석방된 인생낙오자였을 때, 재림 성도가 되셨고, 어머님은 6.25 한국 전쟁으로 25살에 남편을 잃고 온 몸이 병들고(심장병, 만성신장염, 불면증, 신경쇠약등) 절망 중에 빠지셨을 때 재림 기별을 듣고, 여러해가 지난 후 인생의 바닥을 칠 때 침례를 받으셨고, 큰 외숙부님(박영종)도 사업에 실패하고 가산을 탕진하고 인생의 바닥을 칠 때, 주님을 영접하고 재림 성도가 되셨습니다.

세상에서 실패하고 병들고 흑암 중에 헤메던 우리 가족을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해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2018년 추수감사절 행복한 가족 영성 부흥 모임"에 믿음 있는 53명이 참석하여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믿음 있는 행복한 재림 성도들입니다.

"영적 부흥" 특히 자라나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의 "영적 부흥"에 우선 순위를 둔 추수감사절 영성 부흥 가족 모임은 은혜 충만한 부흥 집회였습니다.

89세 박형종 목사님이 주강사로 매일 저녁 은혜 충만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가난하고 힘들던 지난 날 함께 계셔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섭리를 회고하며, 우렁찬 음성으로 힘있게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의 원칙에 순종하는 충성된 재림 성도로 영광스러운 예수 재림을 바라보며 복음을 전하는 보람된 삶을 살아가자고 호소하셨습니다.

금요일 아침에는 "감사의 노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제목으로 신장암 투병 중인 정무흠 목사의 간증 설교 듣고, 안식일 아침에는 앤드류스 한인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시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재림 성도가 된 후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은혜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가 조직된 자유와 기회의 땅 미국으로 이민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재림 성도로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였습니다.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직장을 가지고, 부모님의 소원대로 믿음 안에서 결혼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며,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복한 삶 살아가니 주님 은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인생의 실패는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세상에서 실패하고 병들고 흑암 중에 헤메던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해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명심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십시다.

May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always!!!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영원한 생명의 축복 충만히 임하시기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Pastor Joseph Chung 정무흠 목사 드림
작성자 : 정무흠        2019-02-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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