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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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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 전체
제 7 장 성경에 나타난 올바른 인간관계 -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보복하지 말라. 원수진 자에게 보복하기 위하여 고민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증오와 복수의 정신은 원래 사단에게서 나온 것이므로 그 정신을 품는 자에게는 불행이 초래될 뿐이다.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용서도 본래부터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위로부터 받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흉칙한 죄인으로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깨달을 때에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바 용서는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것이다.
 용서와 사랑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할 우리의 품성이 되어야 한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는 비참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먼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도록 하라. 예수께서는 욕을 듣고 비난 받고 모욕을 받으실 때 보복하지 않으셨다. 욕을 받으시되 욕하지 않으신 분, 인간의 잔혹함이 그분에게 채찍을 가할 때에도 위협하지 않으시고 공의롭게 심판하실 분에게 자신을 맡기셨다. 보복의 정신으로 영혼을 상하게 하거나 분노를 터뜨리기보다는 수백 번 부당하게 고통당하는 것이 더 낫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사 53:4)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시련과 화나게 하는 일과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해받고 억울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 때에 십자가를 바라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 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히 2:18)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경 연구와 기도로써 매일의 유혹을 식별하고 승리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과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가 알아야 할 분명한 원칙들을 깨닫고 실천하는 가운데서 오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사랑으로 다스려져야 한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깨어나면 제일 먼저 예수님께서 당하신 최후의 장면을 명상하면서 십자가의 사랑을 깊이 깨닫도록 노력하라. 이 세상 어떤 사람도 그분처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며, 그 행복을 간직한 사람은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 자기를 해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이여, 저들이 하고 있는 일을 저들이 모르고 있나이다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십자가가 세워질 때만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 할 수 있게 된다.
작성자 : 최차순        2011-05-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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