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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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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성경에 나타난 올바른 인간관계 - 생명의 법칙은 주는 법칙이다
 생명의 법칙은 주는 법칙이다. 죄와 질병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이며 이기심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다. 환자들의 회복에 가장 뚜렷하게 방해가 되는 한 가지는 자신에게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축복의 통로로 내어 주는 사람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환자들은 남에게서 동정을 구하는 대신 남을 돕고자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연약함과 슬픔과 고통의 짐은 자비로운 구주께 갖다 맡겨라. 그리고 마음을 열어 구주의 사랑을 받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도록 하라.
 친절은 베푸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다같이 유익하기 때문에 이중의 축복이 된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병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 중의 하나이다. 의무를 잘 감당했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데 대한 만족감으로 마음이 가볍고 기뻐질 때 즐겁고 고무적인 힘이 온 몸에 생명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께서는 땅과 공중과 하늘에 있는 만물 위에 사랑의 기별을 기록해 놓으셨다. 죄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기록하신 것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아직도 그 필적은 남아 있다. 오늘날에도 피조물들은 사랑의 법칙을 드러내고 있다. 곡식이나 과일 나무는 자기를 위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 먹이를 공급하고 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의 요소를 발산하며 태양은 무수한 세계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그 에너지를 보낸다. 모든 샘물의 근원이 되는 바다는 각처에서 흘러오는 물을 받고 있지만 그것은 다시 주기 위하여 받는 것이다. 바다의 표면에서 증발되어 올라가는 수증기가 비가 되어 곡식을 싹트게 하고 자라게 한다. 우리 몸의 눈, 혀, 귀, 심장 등 모든 인체 기관 또한 서로 봉사한다.
 그러나 이 모든 사본들을 넘어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본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살며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노라고 하셨다.
 이 말씀 가운데는 우주의 생명의 법칙이 되는 하나의 큰 원칙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하나님에게서 받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주기 위해 받으신 것이다. 이것은 하늘 궁정에서도 그러하고 모든 피조물을 위한 그의 봉사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또한 아들을 통하여 그것이 찬양과 기쁨의 봉사로 사랑의 조수처럼 만물의 대 근원이신 분께 다시 돌아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의 순환이 완전히 이루어지는바 이로서 크신 시여자의 품성과 생명의 법칙을 드러낸다.
 넓고 깊은 큰 강이 작은 시내들에 의해 존재하는 것같이 큰 사업의 지도자의 지위와 성공도 이름 없는 신실한 근로자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그들이 하는 일에 칭찬을 받거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형편에 있다. 이런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생의 수고가 헛된 것처럼 생각하고 불평으로 가득 찬다. 그러나 나무숲과 풀밭 사이로 흐르면서 동식물들에게 아름다움과 유익을 제공하는 작은 시내는 큰 강과 조금도 다름없이 그 기슭에 유익을 준다.
 이러한 천연계의 질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이 된다. 지체는 몸에게서 도움 받아 움직이지만 몸 역시 각 지체의 기능을 통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은 대 우주의 법칙이며 서로 돕는 사랑의 법칙이다.
작성자 : 최차순        2011-05-0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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