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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회복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재명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미래는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요.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 바로 에덴의 환우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편지” 제목만 들어도 가슴 뭉클하고 한마디 말을 안 해도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축복의 시간 모든 분이 소중하지만 몇 분의 환우 분 얼굴이 떠오릅니다.

 이 분의 얼굴은 그늘이 없습니다. 원래 타고난 인상도 있겠으나 마음을 곱게 다듬으신 흔적이 자주 보입니다. 길에서 만나도 웃고 방에서 만나도 웃고, 웃고 또 웃는 웃음선희입니다.
 그렇다고 아픔이 없는 분이 아닙니다. 고민스러운 일도 자주 경험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전혀 슬프거나 아픈 사람 같지 않은 모습입니다. 부러 잊고 살아갑니다. 고민도 잊고 아픔도 잊고...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것이 또 있습니다. 이분은 마음에 선을 긋고 다른 잡생각이 침범치 못하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이(마음의)선이 이선희님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이선이(희)입니다. 이선희님은 새로 오신 환우 분에게 용기와 희망만을 말하는 분입니다. 언제나 자신만만해 보입니다. 이분의 이야기를 듣는 다른 분들이 용기를 얻는 것도 그런 모습 때문입니다. 우리는 함께 여행을 다니는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한 달에도 두세 번은 함께 여행을 다녀옵니다. 교회순서에 초청을 받아 저는 순서진행을 하고 이분은 간증을 합니다. 순서 때마다 대중 앞에 서서 당차게 말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감사의 조건을 찾습니다. 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사람,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 언제나 아름다운 것 만 보려는 예쁜 마음을 가진 이선희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이선희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제가 또 닮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전 이분을 부를 때 “언제나 맑음”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제가 왜 이런 호칭으로 그분을 부르는지 알만한 분은 다 아실 것 같습니다. 어떤 장소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언제나 얼굴에 구름이 없습니다. 힘들어도 피곤해도 이분의 미소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을 만나는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이것은 이분이 가지고 있는 정말 아름다운 매력입니다. 이분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인 미소를 하나님 뜻에 맞게 가장 잘 활용하시는 분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하여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분이 바로 하나님 마음과 연결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이 바로 장미정선생님입니다. 슬픔과 고민이 삶을 지배하려 할 때 그것은 지금도 먼 장래에도 계획에 없는 일, 미정이므로 그래서 장 미정입니다 저는 이분과 학생반교사로 함께 일을 합니다. 제가 외부로 출장을 가지 않으면 교사로서 함께할 때가 많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겸손을 배우게 합니다. 학생교사로서는 학생입장에서 학생수준에 맞추어 대화를 나누고 의사로서는 환우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말 어떤 사람이든 부드럽게 대화할 준비가 된 분입니다. 저에게 더욱 감동을 주는일은 이분의 몸이 건강치 못함에도 짜증을 부리거나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름다운 미소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이기는 것 같습니다. 산악인으로 말하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사람같이 아픔과 고민을 모두 정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분의 이름에 한 글자를 더하고 싶습니다. 장미정원 비록 가시가 있으나 가시는 보이지 않고 아름다운 꽃만 보이는 그런 장미정원을 생각나게 하니까요 앞으로 에덴병원에 장미정 선생님을 보내셔서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분에게 새 생명과 새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주의 귀한 도구로 값지게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장미정 선생님 걱정하지마세요 하나님은 선생님의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선생님의 기도 후원자입니다. 미정! 미정! 파이팅!
작성자 : 에덴요양병원        2011.06.02 12:48
등록된 답글이 1개가 있습니다.
헵시바
2011.11.29 07:02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겸손을 배우게 합니다.
학생교사로서는 학생입장에서 학생수준에 맞추어 대화를 나누고
의사로서는 환우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말 어떤 사람이든
부드럽게 대화할 준비가 된 분입니다.

저에게 더욱 감동을 주는일은 이분의 몸이 건강치 못함에도
짜증을 부리거나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름다운 미소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이기는 것 같습니다.

산악인으로 말하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사람같이
아픔과 고민을 모두 정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이분의 이름에
한 글자를 더하고 싶습니다. 장미정원 비록 가시가 있으나
가시는 보이지 않고 아름다운 꽃만 보이는 그런 장미정원을
생각나게 하니까요
..."
 
하나님께 영광!...
저도 한 자 더하고 싶습니다. '백'이라는 글자를 덧붙여서
"백장미정원"은 어떨까요. 글을 통하여 풍겨지는 모습입니다.
엘렌 G. 화잇 여사께서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해도 성품은
잃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성품이 좋으신 한 분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함 받게 되기를 두 손을 모아
귀한 글에 감사의 마음으로 답글을 남깁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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