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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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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아래의 혈관이 손상되면 피가 주위 조직으로 새어나와 피부를 통해 검거나 푸른 반으로 보이게 되는데, 이를 멍이라고 한다. 손상이 있은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어나온 혈액들이 깨지고 흡수되는데, 이때 색깔은 점점 녹색이나 밝은 갈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해간다. 보통 멍은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사라진다. 손상을 입은 부위에 얼음 찜질을 하면 출혈을 줄일 수 있는데 이때는 적어도 5분 이상 누르고 있어야 한다. 어린이나 노인들은 다른 연령층보다 더 쉽게 멍이 든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심하게 멍이 든다면 폰 빌레브란트 병 같은 출혈성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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