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정의 |
|
어린이의 골단은 새로운 뼈가 형성되는 부드럽고 유연한 연골층에 의해 뼈의 골간부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대퇴골두의 골단으로 전위된 것으로 부드러운 연골이 손상되어 갑작스럽게 발생하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점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20%는 양측 고관절을 침범하지만 보통 다른 시기에 나타난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급속히 성장하는 사춘기 아이들 특히, 비만인 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생긴다. 가족력이 있을 수 있다. |
증상 |
|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개는 몇 주에 걸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긴다. * 고관절, 무릎, 대퇴부에 통증을 느낀다. * 걸을 때 절름거리고 바깥쪽으로 발이 돌아간다. * 고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한다. * 병에 걸린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기 싫어하며, 나중에는 결국 할 수 없게 된다. 어린이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24시간 이내에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치료 |
|
방사선 검사를 해서 대퇴골두 골단으로 전위된 것이 발견되면 골단을 고정시키는 수술이 필요하다. 때로 다른 고관절을 강화시켜 양측 고관절에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조기에 치료하면 완전히 회복되며 재발하지 않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