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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리 우리집 이야기 |
가정과 건강 > 나의 요리 우리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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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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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 한 번 치르면 얼마나 힘이드는가. 박화숙 씨는 그일을 매일같이 그리고 즐겨한다. 지금은 훌쩍 커 버린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다. 교회에서 처음 국수를 삶아서 사람들을 대접한 적이 있다. 많은 분량을 반죽하고 밀대로 밀어서 국수를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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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흑미 구름 떡 & 구기자 배추 물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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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잘못 왔나? 마치 잔칫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떠들썩하다. 간신히 주방에서 종횡무진하는 날쌘 손덕춘 씨(57세)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짧은 시간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가늠했다.한 많고 사연 많은 여인, 한국 여인의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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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야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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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두른 남자 그리고 꽃을 든 여자.
남편 이준희 씨(39세)와 아내 남궁숙 씨(39세)는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성격 차이는 오히려 서로에게 매력이 된다. 부부는 각자 개성을 존중하고 가치관이 같다. 행정학을 전공한 이준희 씨는 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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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오미자탕수, 제호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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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독특하다. 웬 음식 재료들이 이렇게도 생소할까. 그러나 찬찬히 훑어보면 모두 가까운 한약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 재료만큼이나 박수정 씨(50세) 또한 새롭다. 나뭇잎 하나에도, 풀뿌리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발견한다. 자연에서 자생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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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냉면 & 야채 모듬 토마토 비빔 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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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속에 솔 내를 풍기는 당진군 장고항에 도착했다. 도시 생활과 사뭇 다른 풍경도 풍경이려니와 아무래도 구미 당기는 일은 이옥환(62세) 씨를 만나보는 것이었다. 제약회사 종근당 회장의 장녀, 그 재벌의 딸이 선택한 삶은 어떤 색깔일까 궁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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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밥 & 통밀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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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야채 밥 해 주세요.' 알록달록 썰은 야채를 밥솥에 얹고 잠시 창 밖을 내다본다. 아이들이 생각난다. 야채 밥을 유독 좋아하던 아이들이 반쯤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부탁하던 말이다. 자녀 셋(계영, 계진, 우진) 모두 집을 떠나 미국에 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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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두유 요플레 & 감자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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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편안한 가정 남편 박래구(SDA 한국연합회 어린이부장, 목사 41세)씨는 아내 박경란(41세) 씨를 이렇게 소개한다. 어린이사업에 주력한 지 7년째인 박 목사는 사모의 조력을'장렬한 전사'라고 화두를 연다. 첫 목회지인 나환자촌에서 아내가 보여 준 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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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야채 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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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부부"더 이상 걸맞은 애칭이 없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 난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라고 아내가 노래하면'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에요.'남편이 답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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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건강식 (오색숙주 샐러드, 시금치 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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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먹을 것이 없는 때가 있을까. 광우병, 조류독감은 그동안 채식을 외면한 사람들을 일깨우는 사절이 되었다. 20년 전부터 김치는 물론 무염식에 마늘, 된장, 고추장 등을 멀리한 순수 채식가(Vagan) 류순희 씨(55세)를 찾았다. 거실에 들어서면서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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