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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자 - song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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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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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 기타
금식
 몸에 축적된 유해물질과 독성물질 제거 (detoxification)에 흔히 사용된다. 금식은 불필요한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다.

 수많은 학술지에서 비만, 화학약물오염중독, 류마티즈성 관절염, 앨러지, 습진, 버짐, 정맥염, 족부궤양, 과민성 대장증, 식욕부진 , 기관지 천식, 우울증, 신경증, 노이로제, 정신분열증 등 증상의 개선과 치료를 위해 금식할 것을 권하고 있다.
 가장 효과가 뚜렷했던 해독을 위한 금식결과는 1984년 미국의 산업의학 전문지에 발표된 것이다. 이 연구에서 환자는 PCB에 오염된 미강유를 먹은 사람이 7~10일간 금식으로 극적인 제독효과와 회복을 보았다고 한다.
 
 금식방법
 물금식: 2~3일간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고 커피나 차는 마시지 않는다.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과일식: 2~3일간 건강인이라도 과일식사는 주말의 하루쯤 하면 과로한 소화기관들이 편히 휴식을 취하여 다음날의 힘찬 도전과 활동을 준비해준다.

 과일식사와 건강
 과일은 수분이 90%나 되며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다. 물은 병든 세포를 깨끗이 씻어 준다. 과일에는 이뇨제가 들어 있는데 특히 수박의 이뇨작용은 아주 탁월하다.
 과일의 단맛은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각 힘과 열을 낼 수 있어서 소화기에 부담이 없는 에너지원이다. 과일의 신맛도 힘과 열을 낸다.
 과일의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섬유질, 색소등 약(Phyto)성분은 영양소의 짝을 채워 주고 건강회복을 증진한다. 특히 토마토, 수박의 라이코펜, 감과 귤의 캐로틴, 그리고 포도의 안토시안은 강력한 항암제다.
 과일은 양념과 염분과 조리 과정없이 먹을 수 있어 무자극, 무염식이 될 수 있으며 지방과 단백질도 없으므로 과식과 부절제로 벼든 몸을 잠깐 동안이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과일만 먹는 식사는 질병과 개성과 체중에 따라 기간을 조절 할 수 있으며 3~7일까지 조정될 수 있으나 전문가와 상의해서 하는 것이 좋다.
 저녁식사를 과일만으로 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에게 모두 유익하며 저 체중인 경우에는 삼육영양제 2~3숟가락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균형이 잘 맞는다.
 과일은 보통 100g당 40cal의 열량을 내는데 단맛 성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특히 단맛이 강한 감, 망고, 바나나, 포도는 열량(Cal)이 높다.
 인류최초의 식물은 과일이었고 앞으로 이주해 갈 천국에서도 과일을 먹는다고 한다.

 과일식사와 섭생
 1. 계절에 따라 어떤 종류의 과일이든 기호에 맞는 것을 택하여 충분히 섭취해도 된다.
 2. 물은 자유롭게 마신다.
 3. 날마다 체조와 운동을 하여 체지방과 혈전을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 체지방과 혈전은 저장 형태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과일 식사로 열량이 모자라면 저장 에너지원인 혈전이 연소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마련이며 감소될 수밖에 없다.
 4. 2~3일간 과일 식사를 한 다음에 삼육영양제를 곁뜨리리면 몸의 생리작용을 바로 잡아 주고 심장과 혈관 조직에 탄력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순조로워져 뇌졸중이나 급하고 돌발적인 위험요인을 예방할 수 있다.
 5. 과일식사와 절제와 운동을 하면 혈액 성분의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곧 정상적으로 회복되나 돌발적인 위험요인이 아주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조심하면서 꾸준히 식생활에 주의를 기울이고 운동과 절도 있는 생활을 지속해야 한다.
 비록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다른 수치가 모두 정상이라 하더라도 혈관을 떠도는 혈전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언제 돌발적인 위험이 닥칠지 모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금식과 과일식사
 "환자가 한 기 혹은 두 끼쯤은 금식하면 과로한 소화기관으로 하여금 쉴 기회를 주고 2~3일간 과일만 먹으면 많은 경우에 있어 고통에서 크게 호전반응을 보일 수 있다." (1905) 치료봉사 , 215

 질병치료에 따른 과일식사요령과 섭생
 1. 고열을 수반하는 감기몸살, 감염성 질환에는 공복에 숯가루 2TS를 복용하면 소장투석으로 항생제 기능을 하고 30~40분 후 과일 (계절에 따라) 식사나 과일 넥타(찌꺼기를 짜내지 않고 통째 갈아서 만든다) 삼육영양제 2~3TS(체격과 연령에 따라 조절)과 물을 많이 마신다. 또한 열 내리는 수치료를 하거나 생약 해열제를 복용한다.
 
고혈압과 과일식사
 이유 없이 혈압이 높을 때는 과일식사를 3~4일간 실행하고 그 이후부터 무염식으로 영양의 짝을 맞추어 섭취하면 혈압이 의의 있게 강하고 고정된다.
 과일만의 식사는 당질과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 성분만이고 단백질, 지방질, 염분이 없고 이뇨작용으로 혈액량을 줄여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어 혈압이 강하 되고 고정된다.

 담석증, 통풍성 관절염에는
 공복에 숯가루 2TS를 복용하면 소장으로 분비된 담즙을 제거해주고 소장투석 작용으로 요산을 제거해준다. 30~40분 후 과일을 먹으면 수분이 많이 섭취되어 이뇨작용으로 요산(尿酸)이 제거되고, 담즙이 씻겨 내려간다. 삼육영양제는 지금까지 부실했던 영양의 짝을 맞추어 주어 생리작용을 바로 잡아 준다.
 담석증에 유익한 과일은 사과이며 메밀 음식은 몸속에 생긴 돌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알레르기와 과일식사치료
 음식을 잘못 먹어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알레르기 원인물질 제거부터 해야 한다. 숯가루를 공복에 3회 복용하면 소장투석 방법을 통하여 대변으로 알레르기원을 제거해주고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일식사를 통하여 이뇨를 촉진하여 소변으로 알레르기원을 제거해주고 더운물에 땀내는 목욕을 하면 땀으로 알레르기원을 흘려 내보내게 된다.
 하루 동안 위와 같이 하면 알레르기원이 제거되어 증상이 급속히 호전된다.
 
신 결석증, 요 결석증
 물을 적게 마시고, 육식을 과도하게 하고 절도 없는 생활을 하면 신장과 요도에 돌이 생길 수 있으나, 과일식사를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면 수술하지 않고도 돌이 녹아서 소변으로 배설된다. 하루 2,000cc의 물과 과일식사만을 2~3일간 하면 치료가 시작되어 3~4개월이면 다 녹아내린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물을 항상 하루 1,500cc 이상 마셔야 한다.

 신장염(사구체염, 네프로시스)과 과일식사
 5번의 알레르기 식사 방법대로 하면서 복부에 크고 넓게 숯가루 찜질을 추가한다.
 신장의 염증으로 배뇨작용이 장해되어 부종이 있을 때 숯가루를 먹고 찜질하면서 땀을 내면 자연투석이 된다. 피부는 제2의 시장이다. 신장이 배설 기능을 못할 때는 피부의 땀구멍으로 땀을 흘리면 배뇨작용을 대신하게 된다.

  과일식사는 체중에 따라 일수를 정한다.
 표준 체중에서 10% 초과시 2~3일간
 표준 체중에서 20% 초과시 3~4일간
 표준 체중에서 30% 초과시 6~9일간

 과일 식사 활용법
 목표: 온 몸의 생리작용을 편히 쉬게 하여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고 회복을 시도한다.

 2~3일간 , 7~10일간 (연장 가능)
 ♤ 세끼를 과일만 먹는다. 과일의 종류와 양은 자유롭게 충분히 섭취한다.
 ♤ 식욕이 없거나 과일을 즐겨하지 않을때는 저미어서 믹서에 넣고 물 없이 갈아서 마신다.
 * 포도: 껍질과 씨 채 간다
 * 토마토: 토마토를 먼저 저며서 넣고 사과나 복숭아, 자두, 바나나 중에서 한 가지 정도만 함께 넣고 갈아서 맛을 낸다.
 * 파인애플: 한 가지만 갈아도 맛이 있다.
 ♤ 건강상태에 따라서 하루만 할 수 있고 4~5일간 더 연장할 수도 있다. 간경화, 암, 중증 협심증, 비만, 기타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이 된 질병의 경우는 일주일 이상 연장할 수 있다.
 ♤ 과일과 함께 깨와 콩을 먹는다.
 ♤ 과일은 충분히 자유롭게 먹으면서 들깨나 참깨를 생것으로 가루내어 20g(큰 한술)정도 함께 먹는다.
 ♤ 과일과 불린 깨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서 마셔도 된다.
 ♤ 맛을 내기 위해서 황설탕이나 꿀을 조금 가미할 수 있다.
 ♤ 오랜 정제가공식품의 섭취로 극도의 영양불균형이 되어 중증 질병상태가됐을 때는 밀기울 한술이나 쌀눈가루 한 차술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점점 회복의 기미가 보이면 깨와 함께 찐 콩을 10~20g을 첨가한다.
 ♤ 과일 식사후에는 건조식사가 적당한다.

 ★ 고영양 과일넥타(Nectar)
 과일을 즐겨하지 않거나 식욕이 없을 때는 과일을 먹는 것도 부담이 될 수가 있다. 더구나 싫어하는 과일, 맛이 없는 과일, 또 좋아하는 과일인데 사고 보니 의외로 맛이 없는 과일일 경우에는 믹서에 갈아서 단맛을 첨가하여 마신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으나 맛이 없고, 사과나 배는 싫고, 자몽, 살구, 자두, 키위 등은 신맛이 강해 먹기가 거북할 경우 다음의 방법을 이용해서 과일넥타를 만든다.
 * 자몽, 살구, 자두, 키위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의 경우 겉껍질은 까서 버리고 살구 자두는 그대로 알맹이를 믹서에 넣고 물 없이 갈아낸다. 이때 신맛을중화하기 위해 꿀이나 설탕을 약간 곁뜨린다.
 * 포도는 깨끗이 씻어서 씨와 껍질 채 곱게 갈아서 마신다.
 * 사과나 배, 복숭아 같이 육질이 단단한 과일은 물을 넣지 않으면 갈기가 힘들기 때문에 먼저 바나나, 토마토, 키위 같이 육질이 연한 과일을 먼저 간 다음 그 위에 넣어 함께 갈아준다.

 ★ 영양 강화 넥타
 과일식사를 오래 해야 할 중증 환자나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과일에 들깨, 깨, 견과류를 함께 넣고 간다. 심혈관계 질환, 호르몬 이상 등으로 오는 질병과 암인 경우에는 들깨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좋다. 견과류, 깨 종류는 1/2컵(100g)이 500cal가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나, 선진국에서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은 아마씨를 퇴행성 질환 식사를 필수적으로 첨가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미씨는 우리나라의 토산물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들깨를 권장하고 있다. 들깨에도 아마씨와 마찬가지로 오메가-3 지방산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과일 아이스크림
 보통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달걀과 설탕과 인공향료가 주재료이므로 암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과일을 가지고 천연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다. 천연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입맛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일품요리다.

 포도 아이스크림
 냉동 바나나 250g, 냉동 포도 120g내동 바나나와 포도를 교대로 녹즙기에 넣고 간다.
 색이 구분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잘 섞어야 한다

 귤 아이스크림
 냉동 바나나 250g, 냉동 귤 120g, 냉동 바나나와 귤을 교대로 녹즙기에 넣고 간다.
 색이 구분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잘 섞어야 한다.

 키위 아이스크림
 냉동 바나나와 색이 있는 냉동 과일의 양이 2:1 정도이면 색이 잘 들어난다.

 금식으로 개선될 수 있는 인체의 증상들
 1. 소화작용을 맡은 모든 장기와 소화된 음식물의 대사와 처리를 담당해야 하는 모든 기관들이 모두 연휴를 맞아 휴식을 취하게 된다.
 2. 금식하면서 물과 숯가루를 복용하면 조직과 세포들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물질들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위와 같은 식사를 오랫동안 습관화했을 때 암, 종양, 피부질환, 앨러지등 불치성 희귀성 질환이 아주 쉽게 개선되고 치유되는 것을 수없이 체험하였다.
 가벼운 소화기 질환은 말할 것도없고 중증 소화기 질환들과 위암까지 치유되는 것을 체험하였다.

 대체의학자 거슨(Gerson) 박사의 이론
 거슨 박사는 독일인 의사로서 1930년에 개발한 암치료법이다.
 거슨 박사는 암의 원인을 영양장해 디사장해로 보고 식이요법을 정립 개발하였다.
 거슨 박사의 암 식이요법의 개요
 1. 무염식
 2. 유지류(油脂類)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3. 여러종류의 야채 쥬스를 대량으로 섭취할 것.
 4. 알콜, 카페인, 흡연, 정제된 설탕과 인공식품첨가물(인공색소, 보존료)의 제거 기피
 5. 감자류, 정백하지 않은 현미, 배아미, 통밀가루와 콩류, 견과류, 과일, 채소등

 위와 같은 식생활을 권장하여 영양결핍과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장해를 극복하고, 과다섭취와 잘못된 식사로 인한 대사장해와 소화장해를 피하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덧붙여 주장하기를 암은 불완전한 소화작용에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3. 금식하는 동안 부족되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체조직이 분해되어 에너지를 발생한다. 이때 분해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조직은 체조직중에서 좀 없어져도 최소한의 생명유지와 생리작용에 지장이 가장 적은 조직부터 분해된다. 근육, 혈액등의 순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오래 금식하면 온몸의 근육이 소모되어 뼈에 가죽만 씌워놓은 모습으로 변하고 빈혈증이 된다. 만약 이때 근육외에 암과 혹등 불필요한 조직이 있을 때는 이것부터 분해된다.
이를 labile tissue라고 한다.

 금식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실험과 연구 논문은 찾지 못했으나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실험은 아니라도 모든 과학적 이론과 진리의 발견은 학자에 의한 계획적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보다는 비전문가들인 필부들이 우연한 경험에서 발견된 결과가 고도의 학문적인 이론으로 발전된 예는 얼마든지 있다.
 우두 백신의 발견이 그 한 예다. 우두 백신은 1796년에 영국의 외과의사 E. 제너가 발견했다. 즉 목장에서 우두에 걸렸다가 치료된 젖짜는 여인은 다시 우두에 걸리지 앟고 면역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종두법을 연구하고 보급하였다.

 금식으로 암이나 종양이 없어지거나 줄어든 임상예
 
 간암, 위암, 자궁암이 한꺼번에 전이된 여성 이성례 65세
 지금으로부터 33년 배가 맹꽁이 배같이 불러서 소화불량쯤으로 알고 한의원을 찾았다가 큰 병원 검사를 받아보라는 권고를 듣고 이화여대 부속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는 뱃속에 암이 하나 가득 차서 수술이나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온 집안이 초상집으로 변하였다.

 이때 이성례 여사는 「살지 못할 바에는 쓸데없이 치료비와 시간을 아껴 죽기로 결심을 하였으나, 자살할 수는 없고 해서 곡기를 끊고 굶어 죽기로 작정하였다.」
 그후 28일 동안 목마를 때 물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더니 눈은 쾡하게 들어가고 이빨은 바깥으로 솟고 온몸은 뼈대에 가죽을 씌워놓은 격이 되었다.
 기적은 단식한 28일째 날에 일어났다. 대변과 소변으로 체액이 쏟아져내리는 것이었다. 그때 당시 마당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 출입이 어려워 방에다 바게쓰를 들여놓고 널판자를 걸친 후 쏟아져 내리는 물을 받아내었다. 물은 멀겋고 거무스름하면서 약간의 부유물이 떠돌았다. 한참동안 한 바게쓰를 쏟아낸 후 배가 홀쭉해지면서 그렇게도 빠지기 어려웠던 복수가 다 빠지고 시장끼를 느껴 식사를 시작하고 점차 회복되어 33년의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65세의 고령으로 감기도 앓치 않는 건강한 노파로 살고 있다. 그녀는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완전 채식과 절도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42세 여성 자궁근종

 배에 통증이 너무 심하고 하혈까지 하여 산부인과 진찰을 받은 결과는 자궁속에 종양이 여러개 생겼으니 자궁전체를 적출해내는 수술권고를 받게 되어 필자와 상담하게 되었다.
 

(3일간 물과 숯가루 금식)

 ♤5일간 과일 식사
 ♤평상시 식사는 매끼 찐콩가루(이소플라본 여성 홀몬 조절)
 들깨 가루 (오메가 -3 지방산)
 찐율무 가루( 군살 녹여냄)
 각각 두 숟가락씩 먹게 함

 ♤ 생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음(비타민과 항산화제)
 ♤ 운동과 심호흡, 절도있는 생활습관 실천

 현재 그녀는 5개월째 하혈과 통증이 전혀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6개월정도 지났을 때 재검사를 받아 보라고 청했더니 5cm이던 근종의 크기가 2.8cm의 크기로 줄어들었다고 하였다.

 28세 처녀 난소 종양
 27세 되었을 때 체중이 70kg이 넘는다 했더니 통증이 있어 진단한 결과는 난소에 혹이 생겼다는 것이었다. 처녀인지라 수술할 엄두를 못내고 바로 금식으로 들어간 지 일주일이 지나자 통증이 멎었기 때문에 재검진을 받아보니 난소의 혹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결과였다.

 50대 위암 남성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에 겁을 낸 주인공은 부인과 상의한 후 바로 계획적인 금식으로 들어갔다. 10여일후 몸이 가벼워지고 증상이 경감되는 것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에 다시 사진을 찍어보니 7Cm던 암조직이 3Cm로 줄어든 상태였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단식원」이라는 쪽지가 담벼락이나 전봇대등에 부착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무허가요, 국가나 사회의 인정받는 전문인이 아닌 몸소 체험한 민간요법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외국유학으로 고도의 전문지식을 쌓고 귀국한 학자들의 첨단의술로 불가능했거나 실패한 불치병의 고통스런 증상이 단식원에서 호전을 보이고 있다.

 금식은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에 자격증 가진 전문인의 처방이 없어도 가능하다.
 3~4일정도의 금식은 누구에게나 위험부담이 없고 체중이 과한 경우에 금식과 과일만 먹는 식사는 고통없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SDA의 예언자 엘렌. 지. 화잇여사는 모든 질병의 최선의 치료방법으로 2~3일간의 금식을 권장하고 있으며 며칠간의 과일 식사는 중증 질병증상을 경감시킨다고 하였다.

 신열이 있는 감염성 질환과 금식
 인체에 병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하면 이를 방어하기 위해 인체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어체제에 돌입한다. 그중의 제일 크고 중요한 방어체제가 대식세포 즉 백혈구의 탐식작용이요, 마지막단계가 신열이다. 인체에 침입한 이물질과 바이러스와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살균작용이 실패했을 때는 인체는 신열을 올려 마지막 대격투를 벌려 방어체제를 강화한다.
 신열은 인체의 최종 방어체제다. 신열이 올랐을 때 해열제를 먹으면 인체가 모처럼 벌린 최종방어체제가 무너지면서 감염성 질환은 오랜 시간을 끌게 된다.
 모처럼 올려놓은 신열을 내리기보다는 더 열을 올려주거나 특별한 방법으로 멸균 면역작전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한 방법이다.

 어떻게?
 인체에 침입한 이물질들을 백혈구들이 잡아 없애려면 금식으로 혈액의 농도를 희석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식했거나, 비만증이거나 당뇨병인 경우에는 혈액속을 떠돌아다니는 영양소들이 많아서 혈액의 농도가 짙고 끈끈해서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을 뿐아니라 백혈구가 병균,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속도가 느리게 마련이다.
 비유컨대 소방차나 구급차가 유사시에 긴급출동을 해야 하는데 교통혼잡으로 수많은 차들이 길을 막고 있으면 아무리 싸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면서 목적지로 달려가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다. 다음 그림은 일본의 아보(安保)교수가 「면역과 체온」이란 저서에서 혈액농도가 높으면 혈액이 끈끈해서 마치 교통혼잡을 일으킨 길거리처럼 구급차가 싸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면서 응급환자를 구하러 달리려 해도 암을 가로막고 있는 차들(콜레스테롤, 포도당, 중성지방) 때문에 꼼짝을 할 수가 없는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이 그림의 내용을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이 다음 그림이다.

 
 
 
 


 그림 설명
 설탕을 전혀 먹지 않았을 때는 백혈구가 14마리의 세균을 잡아먹을 수 있었으나 24차숟가락을 먹었을 때는 한 마리 박에 잡지 못했다.
 설탕은 먹자마자 혈액을 끈끈하게 만들기 때문에 백혈구는 진수렁에 빠진 사람처럼 끈끈한 혈액속을 헤엄쳐다니기가 어렵다.
 금식하면 혈액속에 포도당, 콜레스테롤, 지방들의 양이 적어지니까 백혈구의 헤엄치는 속도가 빨라진다.

 2~3일을 금식하면서 물만 마시면 혈액의 농도가 희석되어 백혈구가 병균을 잡으러 헤엄쳐가기가 쉬워지고 빨라지기 때문에 60시간 금식후의 백혈구의 탐식작용이 가장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염, 감기, 편도염, 중이염, 폐렴, 간염, 방광염, 췌장염, 대장염등 각종 염증을 빠른 시일내에 회복을 기대하려면 어떤 항생제나 해열제보다도 2~3일간 금식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감기 걸렸을 때는 잘 먹어야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빨리 회복된다면서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얼큰한 국물에 하얀 쌀밥을 말아서 먹으면서 해열제를 먹으면 회복이 더디게 된다.

 간염, 췌장염, 담낭염, 대장염 같은 모든 감염성 질환에 염증치료를 위한 주사와 약물 복용보다도 2~3일간의 물과 숯가루만 먹는 금식과 다시 2~3이간의 채소와 과일만 먹는 식사를 하면서 좋지 못했던 생활습관을 좋은 생활습관으로 고쳐 생활하면 치유와 개선이 효과적으로 신속히 진행된다.

작성자 : 송숙자        2011-08-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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