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이 충만했던 지난 5일간의 건강세미나가 오늘 안식일 강의와 함께 끝이 납니다.

건강세미나 여섯째날, 오늘 말씀의 주제는 "항상 기뻐하라, 최고의 경험을 하라"입니다.

웃음 요가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서 웃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건강상의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배꼽이 빠질 듯이 크게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있자니 나 자신도 허허허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품만 전염성이 있는 줄 알았는데 웃음도 그 전염력이 아주 강력하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잘 웃는 것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니, 앞으로 더욱 많이 웃을 일입니다.

긍 정적인 감정과 행동은 우리의 세포들을 재생시키고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는 말씀처럼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 항상 감사하고 찬양함으로써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건강하게 유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김춘남 집사님의 새집 입주예배가 있는 날이기도 해서 아예 파트락을 집사님댁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박송자 사모님이 해 오신 잡채를 머리에 이고 오는 우리 방집사님. 

오늘 배웠던 웃음요가의 효과가 큰 것 같은데요? 양쪽 집사님들의 입꼬리가 귀에 걸리겠습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