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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유하는 뉴스타트!!! 이상구 박사!!!
암을 치유하는 NEWSTART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암의 종류는 무려 250여가지에 달한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암은 발생할 수 있고 암으로 인한 사망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암은 왜 생기는 것일까?

암 은 외부로부터 병균이 침입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내 몸 속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서 생기는 병이다.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은 정상적인 사람이 주위의 나쁜 환경과 맞서다가 그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고 자포자기할 때 나쁜 환경에 적응해 비뚤어진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과 똑같다. 사람이 좋은 환경을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상세포도 환경이 좋아야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란 알맞은 영양소가 공급되고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적절한 온도 등이 갖춰진 환경이다.

그 러나 세포는 싱거운 음식을 좋아하고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데 세포의 주인인 사람이 맵고 짠 음식을 먹고 오염된 공기를 마신다면 세포는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세포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더이상 살 수 없다고 판단한다. 즉 비정상적인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로 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암세포의 정체다.

암 은 양성종양 초기, 중기, 말기를 거쳐 악성종양 초기, 중기, 말기로 옮아가고 다시 전이성종양을 거쳐 전이로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기까지 간암과 폐암, 위암, 췌장암 등의 고체형 종양은 대개 15∼20년, 유방암은 8∼10년, 대장암은 5∼10년이 걸린다.그리고 이 정도 세월이 지나야 병원검진에서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다.

병원에서 암을 진단받았다고 한다면 적어도 10년 이상 몸 속에서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3∼4년 째 자라고 있는 암은 병원검진을 통해 절대로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정 상세포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암세포로 변한 세포들은 이후 어떻게 살아갈까?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다른 점은 철저히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갑상선세포는 갑상선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간과 콩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 속의 정상세포치고 이처럼 자신을 위해 사는 세포는 없다.

그 러나 암세포는 내장기관을 활성화시키거나 하는 것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영양소가 들어와도 정상세포가 먹지 못하도록 자기만 먹고 산다. 그리고 정해진 질서에 의해 움직이는 정상세포들과는 달리 암세포는 생명이 지시하는 어떤 질서에도 순응하지 않는다. 질서 없이 막무가내로 활동하던 암세포는 결국 서로 엉키며 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큰 차이점 중 또 하나는 암세포는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만 주어지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상세포는 자기역할을 다 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노쇠현상이 일어나 죽지만 암세포는 스스로 생명을 연장한다.

결국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없애지 않는 한 암세포는 끊임없이 번식해 몸 구석구석으로 암세포를 퍼뜨리는 것이다.


암세포가 생기면 우리 몸은 어떻게 반응할까?

그러면 암세포가 번식하는 동안 우리 몸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몸 속에 암세포가 생기면 백혈구 중의 T-임파구에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임파독소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T-임파구는 암세포 속으로 파고 들어간 후 임파독소를 생산해 내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렇게 암세포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T-임파구를 암침투세포(Tumorinfiltrating Cell)라고 한다. 실제로 암환자의 암덩어리를 조금 떼어내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암세포 속에서 이 T-임파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처럼 건강한 T-임파구에게는 암세포를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왜 암환자가 생기는 것일까? 암환자의 암덩어리를 살펴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암세포 속에 T-임파구는 있는데 임파독소를 생산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T-임파구가 약하기 때문이다. 암세포를 발견한 T-임파구가 제 본분을 다하기 위해 일단 암세포 속으로 파고들기는 했지만 그것만으로 힘이 다 빠져버려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T-임파구가 더 약해지면 암세포를 발견해내는 것조차 불가능해진다. T-임파구는 말하자면 우리 몸의 군대와 같은 기능을 한다. 적이 침입해 들어오면 일단 적의 위치를 파악한 후 임파독소라는 강력한 무기를 지닌 특공대를 보내 적을 쓸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T-임파구가 힘이 없으면 암세포가 어디 숨어 있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현미경으로 T-임파구와 암세포의 활동을 관찰해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몸 속에 생긴 암세포들은 T-임파구의 공격을 두려워 해 T-임파구가 나타나면 활동을 멈추고  몸을 숨긴다. 그러나 T-임파구가 힘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암세포는 서서히 활동을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 암세포의 성장이다.

암 세포가 자라기 위해서는 혈관 속의 영양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따라서 암세포 속의 유전자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혈관 쪽으로 소위 혈관 생성물질이라는 것을 뿜어낸다. 그러면 혈관은 작은 가지들을 뻗어 혈관생성물질을 뿜어내는 쪽으로 따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혈관과 암세포가 연결돼 암세포는 영양소를 공급받고 점차 자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T-임파구의 순찰활동이 왕성하다면 암세포는 꼼짝도 않고 숨어있으면서 동면상태에 들어간다. 이런 상태를 의학용어로 암동면상태(Cancer Dormancy)라고 한다. 암세포가 동면상태에 들어가면 전이되던 암세포가 활동을 멈추는데 이때 T-임파구의 힘이 더 강력하다면 몸을 숨기고 있는 암세포들을 모두 찾아내 죽이는 것이다.

따라서 암세포를 제거하려면 내 몸의 T-임파구 유전자를 강하게 만들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방법이 있다.


현대의학은 암을 어떻게 치료할까?

그러면 현대의학은 어떻게 암환자를 치료할까?

어 떤 장기에든 일단 암세포가 생기면 인위적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현대의학의 치료법이다.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투여가 대표적으로 방사선과 항암제는 몸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 암세포의 유전자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 이것만이라면 현대의학의 암치료법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방사선이나 항암제에게 암세포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암세포의 유전자나 정상세포의 유전자나 핵산이라는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것은 똑같다. 방사선과 항암제가 들어가 암세포 유전자를 파괴한다면 정상세포의 유전자도 파괴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다.

치 료 후 머리카락이 빠지고 구토증이 일어나고 온몸의 기운이 쭉 빠지는 것 모두 정상세포도 파괴됐다는 증거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세포 속의 유전자와 내장기관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 속의 유전자들까지 방사선과 화학약품의 공격에 무차별적으로 죽임을 당한다.

이 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백혈구마저 파괴되는 것이다. 백혈구는 우리 몸의 저항력을 유지시키고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T-임파구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세포들이다. 방사선과 항암제가 이 백혈구까지 파괴하면 백혈구 수치는 뚝 떨어진다. 1만이 정상이던 수치가 점점 떨어져 2천 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더이상 치료를 계속할 수 없다. 치료를 중단하면 백혈구가 재생을 시작해서 다시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수치가 어느정도 올라갔다 싶으면 다시 방사선과 항암제로 백혈구들을 초토화시키는 것이다.

이 런 과정을 반복해 백혈구들이 죽거나 약해지면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를 오래 받은 암환자들이 쉽게 폐렴에 걸리거나 사소한 질병에 시달리는 것은 모두 이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은 현대의학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유전자치료법이었다. 유전자치료법 중 가장 처음 나온 것이 미국 국립건강연구원에서 개발한 것이었는데 바로 T-임파구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었다.

건강한 T-임파구에는 임파독소를 생산하도록 자극을 주는 인터루킨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의학자들이 이것을 발견해냈다. 이 발견에 착안해 시작한 실험이 인터루킨을 뽑아 암환자의 T-임파구에 주입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T-임파구가 암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건강한 사람의 T-임파구에서 추출해 낸 인터루킨을 주입받은 피부암 환자가 완치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로는 이 방법이 실패를 거듭했다. 암환자의 혈액 속으로 들어간 다른 사람의 인터루킨이 암환자의 T-임파구를 혼란에 빠뜨려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오히려 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했던 것이다.

남의 몸 속으로 인위적으로 들어간 인터루킨에게는 암세포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것은 오직 내 몸을 주관하고 있는 유전자만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루킨을 이용한 치료법은 한동안 반짝하다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 외에 수술로 암세포가 자란 부위를 잘라내는 치료법이 있다. 이 방법으로 일단 암세포의 전이는 막을 수 있다.

그 렇다면 내 몸은 이제 암세포로부터 자유로와진 것일까? 애초에 암세포가 왜 생겼는지를 인식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알 것이다.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생활 때문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암세포가 좋아할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는 한 암세포는 절대로 활동하지 않는다. 암세포 유전인자를 지니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암에 걸리지 않고 얼마든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암 치료 후 5년 동안만 암세포가 보이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친다. 예를 들어 유방암 초기 환자가 있다고 하자. 임파선으로도, 다른 기관으로도 전이되지 않았으니 암에 걸린 유방을 절제하는 것으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술 후에도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몇개월에 걸쳐 항암치료까지 병행한다. 그리고 5년 동안 매년 정밀진단을 실시해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으면 완치됐다고 진단한다.

이제 환자는 자신이 정말 다 나은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착각일 뿐이다. 5년간 발견되지 않던 암세포가 7년 후, 또는 그 이상의 세월이 흐른 후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암환자 임상사례에서 이런 예는 비일비재하다.

그러면 현대의학은 새로운 병으로 진단한다. 5년 동안 재발되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의학계에서 '약속'을 정해두었으므로 원래의 암은 치료된 것이고 다시 새로운 암이 나타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처럼 암이 재발하는 것은 암세포를 키워낼 수 있는 생활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버리지 않는 한 최신 현대의학도 속수무책 일 수밖에 없다.

잘못 알려진 항암물질

암환자가 되면 주변으로부터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른바 항암물질에 대한 정보다. 상황버섯에 항암성분이 있다고 해서 비싼 값에 팔리는가 하면 녹즙이 위암에 좋다고 해서 녹즙열풍이 일어나기도 했다.

녹 즙에는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 β-카로틴(몸 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됨)이 들어있어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와 발암물질들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녹즙을 마시는 것으로 암세포가 더이상 자라거나 전이되지 않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양소가 많고 몸에 좋은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득보다 실이 많다.

녹 즙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이 마시면 위장과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특히 위암환자는 위장이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위장을 자극해 헐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간혹 녹즙이 좋다고 해서 속에서 받지 않는데도 억지로 마셔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정상세포를 괴롭히는 일이다.

그밖에 항암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버섯이나 마늘, 된장 등의 경우를 보자.

항암성분이란 말 그대로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암세포만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은 절대로 없다. 의학적인 치료가 지닌 한계와 마찬가지로 이들 항암물질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면 정상세포도 같이 죽이게 된다.

정상세포가 약해지면 암세포는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으로는 절대로 암을 이길 수 없다. 결국 모든 항암물질은 동시에 발암물질도 되는 셈이다.


세포의 자살

정상세포는 모두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죽음을 맞는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늙고 병드는 것처럼 세포도 너무 오래 살려두면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장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수명을 부여한 것이다.

그러면 세포의 수명은 어떻게 조절되는 것일까?

우선 세포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하나의 세포 속에는 염색체가 있는데 이 염색체 양 끝에는 마치 구두끈이 풀리지 않도록 매듭을 지어놓은 것과 같은 매듭이 있다. 이 매듭은 토막토막으로 돼 있는데 이를 텔로메아(끝토막)라고 한다.

예전에는 현미경으로 이것을 관찰하면서도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없었지만 현대과학은 이것이 바로 수명의 시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매듭이 조금씩 떨어져나간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텔로메아를 조정하는 물질이 바로 P53유전자다.

P53 유전자는 세포를 주기적으로 쉬게 하며 재생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어떤 세포가 너무 많이 변질돼 회복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자살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로 변해버리기 전에 세포를 죽게도 한다. 그런데 암세포 속에는 P53유전자가 변질되었거나 아예 없다. 이렇게 되면 자살유전자가 활동할 수 없어 변질된 세포가 죽는 대신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살유전자가 활동하지 못하는 암세포에게는 정상세포와 같은 수명이 없다.

실제로 암세포의 텔로메아는 짧아지는 대신 자꾸 길어지는데 연구 결과 암세포가 텔로메라아제라는 물질을 만들어 텔로메아를 계속 생산하고 있음을 알아냈다.


인간은 영생할 수 있을까?

암세포가 죽지 않고 스스로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에 착안한 과학자들은 인간의 수명연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텔로메라아제를 약이나 주사로 만들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미 국의 과학자가 이를 실천에 옮겼고 텔로메라아제를 투여한 쥐의 수명이 실제로 길어진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P53유전자를 이용해 항암제를 만들려는 시도가 각 나라에서 시작됐다. 소련의 과학자가 토끼에게 발암물질을 주사해 암에 걸리도록 한 다음 P53유전자를 투여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이 실험들의 성공으로 드디어 암도 정복하고 인간의 수명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동물실험에서는 성공을 거두던 것이 인간에게는 아무런 효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암환자에게 P53을 주사해도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뀌기는 커녕 주사한 P53유전자조차 없어져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동 물은 스스로 암에 걸린 것이 아니라 인간이 걸리도록 만든 것이라는 점이다. 즉 동물 스스로 P53유전자를 죽인 것이 아니기에 새로 들어간 유전자는 세포들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던 물질이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P53유전자를 없애고 암세포를 키운 주체다. 세포가 더이상 살 수 없어 스스로 P53유전자를 없애고 암세포로 변한 것인데 외부에서 들어간 유전자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텔로메라아제는 효력을 발휘했을까? 수명연장이라는 차원에서는 일단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이 물질을 투여한 쥐는 나중에 암에 걸리고 말았다. 정상세포의 수명을 인위적으로 연장하자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해버렸던 것이다. 결국 오래 살기는 하되 암환자로 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 셈이다.

텔로메아는 텔로메라아제 같은 물질로는 결코 길어질 수 없다. 방법은 한가지, 텔로메아가 길어질 필요성을 느끼도록 사는 것 뿐이다. 텔로메아는 스스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쉽게 짧아지지도 않을 뿐 아니라 재생도 한다. 건강하게 살고 있는 50대의 텔로메아가 그렇지 않은 20대의 텔로메아 보다 길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세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길어질 수도, 짧아 질 수도 있고 재생할 수도, 죽음으로 끝날 수도 있는 것이다.


항암치료 후 5년

항암치료 후 5년 이내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라는데, 과연 암이 완치될 수 있나요?
일 반인들에게 현대의학은 쉽게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오해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이런 부류의 또 다른 의학적 오해들이 여럿 있지요, “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무조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간세포는 재생하지 않는다.” “뇌신경세포는 절대로 재생되지 않는다.” 등등이지요.

그러면 5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물론이지요, 생각을 잘 해보세요, 이전에 암이 전혀 없던 건강한 사람에게 암이 생기는데, 왜 항암치료를 했다고 해서, 그리고 5년이 지났다고 해서 암이 재발하지 않겠습니까?

잘은 모르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항암치료가 성공적이어서 5년 후까지도 재발하지 않았다면 그 남은 약기운으로 계속 새로운 암세포가 생기면 지속적으로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허-, 참!, 거 참 기발한 생각이군요. 죄송하지만 그 생각은 전혀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암 때문에 항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은 사람들은 암이 생긴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전혀 받아본 일이 없이 지내고 있는 사람들 보다 면역체계, 곧 몸의 저항력이 항암치료 때문에 훨씬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몸 안에 새로운 암세포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지요,

제가 정반대로 생각하고 있었군요. 그러면 그 5년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가요?
현 대의학은 암 치료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여 생존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제거해 주지는 않지만, 암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요, 수술, 방사선, 색전술, 무수한 항암제들을 어떻게 섞어서 몇 번씩,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래 동안 등등의 각기 다른 치료계획(Treatment Protocol)들을 수립하여 그 중, 어느 치료계획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가를 서로 비교하여 가장 좋은 치료계획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치료계획이 가장 우수한 치료법인가를 결정하는가요?
그 기준이 바로 5년 생존율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제시하는 모든 암치료법은 암의 근본원인인 그 암세포 속의 변질된 유전자를 다시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어 근본적인 치유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암 덩어리만을 제거해주는, 곧 원인을 제거하여 치유시키는 것이 아닌, 증세치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치료 후에 남은 정상세포들이 다시 암세포로 변질되어 암이 제발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현대의학적 항암치료계획들이 재발 방지를 약속해줄 수가 없기 때문에 할 수없이 각종 치료계획들의 우수성을 서로 비교하기 위하여 설정한 기준이 바로 5년 생존율이라는 것인데, 의사들이 여러 치료계획들을 사용하여 암을 치료해본 결과 환자가 5년 동안 죽지 않고 생존해 있는 숫자를 비교하여 과연 어떤 치료계획이 다른 치료계획보다 유사한 암환자들이 5년 이상 생존하게 하는 확률이 높은가를 비교하여 우수성을 판단하려는 통계적 기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5년이라는 숫자는 의사들을 위하여 존재하는 통계를 내기 위한 숫자에 불과하단 말씀인가요?
그 렇습니다. 사실 환자와는 별로 상관없는 숫자지요. 의사들 간에 여러 치료방법들을 비교하여 통계를 내어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결정한 의사를 위한 숫자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암환자들이 5년만 지나면 다시는 암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5년 후, 또 다시 옛날 생활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암이 다시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유전자가 변질되어 암이 재발될 위험성은 5년이 아니라 6년, 10년 후라도 생활습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있는 것입니다. 


암이 자연치유될 수있는 과학적 근거(일문일답)

hbm201001221436397782.jpg암은 왜 생기나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건강한 정상세포가 변질되어 비정상 세포인 암세포로 변질되어 생깁니다. 

세포도 변질 되나요?
세포들도 물론 변질될 수 있습니다. 세포가 변질이 되면 엉뚱한 짓을 하는 미친 세포로 된 것이 암세포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엉뚱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암이 전이되기도 한답니다. 

세포가 어떻게 변질되는지요?
우 리 몸의 모든 세포 속에는 그 세포의 수많은 성능들을 결정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에 입력된 프로그램을 바로 유전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포의 성능이 변하려면 그 성능을 결정해주는 프로그램이 변해야지요. 다시 말하면 세포에 원래 입력되어 있던 정상유전자가 비정상유전자로 변할 때에 세포는 정상세포에서 비정상 암세포로 변하는 것입니다. 

hbm201001221436499657.jpg유전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요? 
오 랫동안 우리 의사들도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믿어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전자에 대하여 잘 몰랐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와 유전자의 구조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보니 유전자는 조립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부속품 역할을 하는 물질들이 강하게 결합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약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쉽게 분리와 재결합을 할 수 있는 구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전자가 변할 수가 있다면, 그럼 변했다가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네요? 
그 렇습니다. 사실 유전자가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변질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상태에 있는 건강한 생명체들은 비정상상태로의 변질을 저항하며 가능한 한 정상을 유지하려는 본능적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정상으로 변질되기 위해서는 여러 나쁜 강력한 환경적 압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유전자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나쁜 환경적 조건과 압력들을 제거해주고 다시 예전의 정상적 유전자환경을 조성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변질된 유전자들은 그 정상을 유지하려는 본능적 성질 때문에 어떤 인위적인 기술이 없이도 쉽게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암 걸리기보다 암 낫기가 훨씬 더 쉽다는 얘기가 되지 않습니까? 
물 론입니다. 사실 정상 유전자를 변질시켜 암에 걸리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생각해 보세요. 간암에 걸리기 위해서는 만성 간염을 몇 개월이 아니라 적어도 10년-15년을 꾸준히 앓아야 하고 술을 마셔도 헌신적으로 마셔야하고 스트레스도 고강도로 몇 년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고, 수년 간 계속 휴식없이 잠도 걸러가며 과로하며, 운동부족과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기를 적어도 10년 이상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암 걸린다는 것이 단순히 몇 개월만에 유전자의 변질이 일어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유전자변질이 일어나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회복시키고 또 회복시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사리 유전자 변질이 자리잡게 되지는 않습니다. 

박사님 말씀 듣고 보니 암에 걸리기 위해서는 보통 노력으로는 안 되고 헌신적인 열심히 있어야 된다는 뜻이군요. 
오 랫동안 지속적으로 아주 나쁜 유전자환경조건을 유지해주면서 활성산소나 다른 발암물질들이 유전자를 회복이 힘들 정도로 손상시키면 결국 세포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져서 죽기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도 못하고 살아있다면 결국 변질되어 암세포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로 변하기보다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의 죽음은 이미 세포 속에 입력된 계획된 세포 자살프로그램을 담은 유전자에 의하여 실행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그 세포는 죽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변질되어 결국은 암세포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박사님께서 여러번 반복하여 “유전자 환경조건”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생 활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와서 암을 비롯하여 유전자의 변질로 생기는 모든 종류의 성인병들을 “생활습관병”이라고 공식적으로 명칭을 바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유전자는 나쁜 생활습관에는 나쁘게 변질된다는 말입니다. 곧 나쁜 생활습관이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이라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좋은 생활습관은 나쁘게 변질된 암세포의 유전자들을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게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렇습니다. 그 어려운 유전자 조작술을 모르고도 정상유전자가 나쁜 생활습관으로 변질되어 암세포가 된 것처럼 특별한 유전자 조작기술 없이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변질된 유전자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암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지요. 

아, 그래서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가 자연치유가 된 사람이 있을 수가 있군요. 
그렇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를 체험했습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센터”에서 이 놀라운 치유를 체험하신 분들이 ‘고문단’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많은 암환자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박사님, 그렇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는 오히려 유전자 환경조건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군요. 
사 실 유전자변질의 근본적 원인인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한다는 것도 유전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환경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전자의 손상과 변질을 촉진하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아무리 현대의학적 치료가 적중하여 몸속에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어 완치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2-3년 후에 암이 재발된 경우를 너무나 흔히 보게 되는 이유는 유전자변질의 기본적 원인인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을 제공해주고 있는 나쁜 생활습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박사님, 항암치료 때문에 유전자 환경조건이 더 악화되어 오히려 암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슬 프게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요법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몸속의 면역체계는 점점 약화되어 암세포에게 더 유리한 환경조건이 되어가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더 항암제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고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음식습취가 어려워져서 몸은 더 쇠약해져 가니까 암세포들에게 더 유리한 환경조건이 되어버려서 치료는 했는데 암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놀라운 말씀인데요, 그렇다면 암의 경우에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인한 자연 치유만이 진정한 치유라고 말할 수가 있겠네요. 
저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자연치유의 의미를 좀 과학적으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박사님,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자세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첫 째, 최근에 과학자들이 손상된 유전자들을 수리하여 복구시키는 물질(DNA Repair Enzyme)이 세포 속에서 생산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물질은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3가지 다른 유전자들이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어서 이 물질들을 생산시키는 것입니다. 이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여 3가지 물질들이 잘 생산이 되면 변질된 유전자들이 복구되어 회복되므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한 것이지요. 

둘째, 정상세포 속에는 항암인자(P53)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유전자가 작동을 잘하면 “종양억제 단백질”이라는 놀라운 물질이 생산됩니다. 이 물질이 정상세포에서 생산이 되어 암세포에게 주어지면 암세포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음으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셋째,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T-임파구나 NK(자연살상)-세포 속의 유전자들이 작동을 올바로 못하고 있으면 임파독소라고 부르는 암세포를 죽이는 여러 가지 물질들의 생산이 부진하여 암세포를 잘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작동하지 않던 유전자들이 다시 왕성하게 작동하기 시작하여 다시 임파독소들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죽이므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정말 놀랍군요, 21세기 유전자 의학의 발달로 이런 놀라운 사실들이 확실히 밝혀졌군요. 그런데 말씀을 듣고 보니 암의 자연치유를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작동되지 않던 유전자를 다시 작동하게 하는 것과 변질된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는 것으로 요약이 되는군요. 

그 렇습니다. 결국 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전자변질로 인하여 생기는 성인병들, 아니 ‘생활습관병’들은 유전자의 재작동 및 유전자의 회복으로 자연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지요. 그 증거가 세포 속에 유전자로 자연치유 프로그램으로 입력되어 있다는 진리가 밝혀진 셈이지요. 

결론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각 세포 속에 기록된 생명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그 프로그램(유전자)들이 잘 작동하도록 살아야겠네요.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뉴스타트인가요? 
맞 습니다. 새로운 생명적 생활습관을 배우셔야 합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센타에서 운영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석하시거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들으시고 꼭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전자와 그 외 여러 중요한 말씀을 쉽게 자세하게 드려서 희망과 확신으로 투병하셔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인터넷 주소는 www.leesangku.org 입니다. 참고로 뉴스타트란 무엇인가? 일문일답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치료의 진상

항암치료의 진상은 무엇인가? 
항 암치료란 암세포를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으로 죽이는 치료를 뜻한다. 암세포란 원래 스트레스와 과로로 세포 안에서 과잉 생산 된 활성산소의 나쁜 생활환경과 생활습관 속에서 흡수된 여러 발암물질들이 합세하여 정상세포 속에 입력되어있는 각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 주는 유전자들이 변질되어 생기는 비정상 세포들이다. 

세포 속의 유전자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최근에 발견된 현상이다. 그래서 정상세포도 비정상인 암세포로 변질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세포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유전자들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는 놀라운 발견이다. 왜냐하면 비정상으로 변질된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동시에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사실을 과학자들이 알게 되면서 암이 뉴스타트로 자연치유가 가능함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홈페이지 최신의학 정보란에서 “암의 자연치유의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증거”라는 찾아서 글을 꼭 읽어보세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널리 아직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암세포의 변질된 유전자들을 다시 회복시키는 자연치유보다는 암세포를 파괴하여 치료하려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에 아직도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루 빨리 이 새로운 유전자에 대한 지식이 알려져서 과학적인 사실에 바탕을 둔 자연치유가 시도되기를 바란다. 

항암치료로 100% 암세포들을 완전히 제거하여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항암치료로 성공했다고 해도 그것은 치료를 성공한 것일 뿐이지 치유를 성공한 것은 아니다. 치료를 성공했다는 말은 암세포들만 완전히 제거했으나 암을 생기게 한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암 발생의 원인이 숨겨져 있는 나쁜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고 뜻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항암치료가 성공적이었다고 할지라도 그 치료의 성공은 곧 수포로 돌아가고 말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도 제거되지 않은 원인에 의하여 유전자는 또 다시 변질 될 것이고 따라서 암은 다시 생기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다시 새롭게 생긴 암세포들은 더 독종 암세포들로서 그 후의 항암치료에 더 잘 견뎌내는 악바리들인 것이다.

그러나 암의 치유는 생활 속에 있는 암 발생 원인까지도 함게 제거하여 줄 때에 성취되는 것이다. 이러한 치유는 뉴스타트만으로 가능한 것이다. 

성공적 항암치료의 문제점은 있는가? 
이 렇게 100% 성공적인 항암치료를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진정한 의미에서 환자에게 유익한 것은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것 밖에 없다. 사실 이러한 경우에 항암치료 때문에 오히려 면역체계가 많이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암세포들이 생겼을 경우 다시 활동하기에 더 좋은 체내 환경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암세포들은 더 독종이 되게 한 것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강력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후에 새로운 암의 발생이 더 쉬워지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있을 경우 그 암세포들이 더 잘 자라거나 전이가 더 쉽게 되는 안타까운 상태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암 덩어리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보면 그 암 덩어리를 구성하는 각각의 암세포들은 제각각 조금씩 다르다. 같은 부모 사이에 태어나도 각각 다르듯이 암세포들도 서로서로 너무나 다르다. 순둥이도 있고 악바리도 있어서 서로 섞여있는 것이다. 더구나 암세포들은 정상세포가 나쁜 뜻과 생활습관 때문에 변질된 세포들이니 그 변질의 양상이나 정도에 따라서 제 각각 모두 다르다. 어떤 암세포는 많이 변질되었고 어떤 것은 조금 변질되었다.

정상에서 조금 밖에 변질 안 된 것을 양성종양세포라고 부른다. 그 양성종양이 더 심하게 변질 돠면 악성종양 세포들이 되는 것이다. 

항암치료를 했을 때 심하지 않게 변질된 암세포들은 잘 죽는다. 그러나 유전자가 심하게 변질된 암세포들일수록 악바리들인데 이 세포들은 잘 안 죽는다.

첫 번 항암치료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이 항암치료로 인하여 더 변질되어버린다. 살아남기 위한 변질인 것이다. 이렇게 변질될수록 암세포들은 더 독종들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암세포들이 독종들로 변해가는 것을 내성이 생긴다고 말하는 것이다. 

항암치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은 무엇인가? 
예 를 들어 직경 8cm의 암 덩어리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또 방사선을 쬐었더니 줄어들어서 3cm만 남았다. 과거에는 왜 3cm가 남았는지 잘 이해를 못했다. 암세포들이 죽으려면 다 죽어야지 왜 살아남는 암세포들이 있을 수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오랫동안 과학적인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최근에 알고 보니 남은 3cm의 암세포들은 모두가 독종들이었다. 그래서 처음 정도의 항암치료로는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을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모 든 암 덩어리들이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같은 암덩어리 속의 세포들이라 할지라도 각각 다 다르다. 독종세포들과 순둥이세포들의 결합으로 섞여서 암덩어리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항암치료가 반복될수록 암세포들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력이 강하여져서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게 되면서 반면에 환자의 면역력은 치료가 반복될수록 더 약해져 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항암치료가 계속되면 순수한 정상세포들이 막 죽어나간다. 가장 안타까운 현실은 인우리 몸 안에서 저항력을 담당하고 있는 백혈구들이 사정없이 죽어간다는 사실이다. 이 백혈구들이 완전히 주어서 수치가 원래 정상인 5000-9000으로부터 0으로 떨어지면 온 몸에 병균이 들어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되니까 의사들은 백혈구 수치검사를 계속해 가면서 항암치료를 조심하여 계속한다. 

항암치료 도중에 백혈구 수치가 2500이하로 떨어지면 너무나 위험하므로 항암치료를 중단한다. 독종 암세포들은 잘 죽지 않으니 이걸 죽이려고 더 강력한 항암제로 애써 치료하다보면 백혈구들이 더 많이 죽어 백혈구수치가 또 더 떨어진다. 그때가 되면 또 다시 항암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

이 렇게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다시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기를 기다리기 위하여 항암치료를 부득불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 백혈구 수가 현저히 감소되면 환자의 몸은 누구의 세상이 되겠는가? 물론 살아남은 독종 암세포들의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항암제의 폭격이 마침내 중단되어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들을 공격하며 잡아먹는 면역체계의 가장 중요한 백혈구들인 T세포들이 다 죽어버렸거나 지쳐서 나가 떨어져있다. 그러니 암세포들은 더 자유로워져서 순식간에 더 빨리 자라나게 되어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항암치료를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다고 의사들은 생각한다. 물론 의사들도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극도로 약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하지 않으면 암세포들이 더 기승을 부릴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백혈구 수치를 인위적으로 약물을 사용하여 백혈구 생산을 자극하여 촉진시켜서라도 다시 항암치료를 시도해야만 될 입장에 의사들이 처해 있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다시 계속하기 위해서는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어야 다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1차 항암치료로 원래 직경 8cm의 암 덩어리가 3cm 로 줄었다고 하자. 이 정도면 참으로 성공적인 결과이다. 그러나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일시 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후 약 한달 반을 기다려서 백혈구 수치가 다시 회복되어 올라갔을 때에, 암 덩어리는 1차 치료로 8cm에서 →3cm로 줄었다가 치료를 중단한 동안 다시 3cm에서 5cm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그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독종 암세포들이, "우리가 3cm가 됐으니 계속 3cm로 가만히 있자" 라고 하면서 그대로 자라지 않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면역체계의 중추세포인 T세포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암세포들에게는 더 쉽게 자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 틈을 타서 암세포들은 신나게 막 자란다. 그 때문에 3cm 로 줄었던 암 덩어리가 5cm 로 더 커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이렇게 더 커진 암세포들은 더 악바리 독종들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 제 백혈구 수치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마침내 항암 2차 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 이 살아남은 독종들은 그 치료를 중단해온 동안 더 커져서 3cm에서 5cm로 되어 있게 된다. 이 5cm를 구성하고 있는 암세포들은 이제 1차 치료를 경험하고도 살아남은 용사 독종들이다. 이제 2차 치료는 1차와 같은 약이나 용량과 방법으로는 살아남은 용사독종들을 도저히 죽일 수가 없다. 그러므로  더 독한 항암제를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지독해진 용사 독종들은 저항력이 생겨서 1차 항암치료 때처럼 쉽게 그 크기가 줄지 않는다. 아무리 치료해봐야 5cm가 겨우 3.5cm로 밖에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에 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백혈구 수치는 1차 항암치료 때보다 더 쉽게 떨어진다. 그 이유는 1차 치료 때보다 더 독하며 강한 약들이기 때문에 백혈구들이 더 쉽게 더 많이 죽게 되는 것이다. 

이제 남은 3.5cm의 암세포들은 독종중의 독종이다. 역전의 용사들이 되어 있는 것이다. 2차 치료가 끝날 때 당연히 백혈구들도 초토화 되어 면역체계는 마침내 극도로 약화되어 있는 상태에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항암치료를 또 다시 중단해야만 한다. 이때에는 백혈구의 회복은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 백혈구 숫자가 어느 정도 회복되어 3차 항암치료를 시도하려고 검사를 해보니 2차 치료가 끝났을 때에 3,5cm이었던 이 암덩어리가 그동안 또 더 자라서 이제는 6cm가 되어버렸다. 

이제 3차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이때에 어떤 의사들은 이 항암치료의 결과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 의사가 환자에게 치료를 더 받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환자에게 물을 때는 현대 의학적인 입장에서는 더 이상 확신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이다. 
다시 말하면, 의사로서 더 이상 치료를 고집할 명분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계속 치료해보시겠습니까? 란 의미이다. 그래서 환자가 안 받겠다고 말 하면 의사도 환자의 결정에 동의하면서, 의사는 지금 이 상황에서는 항암치료를 더 받으셔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

그 러나 어떤 의사는 그래도 치료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환자는 끝까지 항암치료를 계속하겠다는 환자도 있다. 왜냐하면 희망이 항암치료 밖에는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뉴스타트라는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3차 치료를 할 때는 항암약도 훨씬 더 독해지고 약의 가지 수도 더 많아지고 약의 용량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이렇게 3차 치료를 시작하자마자 T세포는 거의 죽어버려서 면역체계는 거의 전멸상태에 들어가버린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항암치료 후에 더 이상 암의 크기에 변화가 전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더 좋지 않은 현상이 일어나 있을 수도 있다. 암 덩어리가 오히려 더 커져 있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항암치료는 반복되어 갈수록 암세포들은 더 죽이기가 어려운 역전의 용사들이 되어버리는 반면 환자의 건강상태는 극도로 쇄약 해져버린다. 그 결과 더 이상 치료를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마침내 이러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면 의사는 확실히 치료를 포기하게 되고 환자에게 이제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현재의 항암치료의 진상이 이렇다.

항암치료의 성공은 일시적인 성공일 뿐이다. 
항 암치료가 아주 성공한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1차 치료에 암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이다. 환자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사는 기뻐하면서, “됐습니다, 완전히 성공했습니다.”라고 축하한다. 환자는 의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정말 기뻐할만 하다.

그리고는 옛날 암 걸리기 전의 생활습관으로 다시 돌아간다. 암이 생기는 것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뜻으로 받는 스트레스의 결과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 아, 나는 정말 재수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면서, 뉴스타트를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러다보면 1년반이나 2년 후에는 다시 재발해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시 위와 꼭 같은 항암치료의 코스를 밟아가게 되는 것이다.

뉴스타트에서 암의 초기 단계에서 암이 전혀 전이된 증거가 없기 때문에 100%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항암치료를 받으시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다. 왜? 암 덩어리가 몸 안에 있다는 사실이 환자의 마음을 너무나 무섭고 불안하게 하여 잠도 잘 자지 못할 경우라면 오히려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난 후에 뉴스타트 잘 하시면 됩니다. 라고 이렇게 말해 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물론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도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유전자의학적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초기 암도 뉴스타트로만으로 이길 수도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환자자신이 얼마나 자신의 병에 대하여 그 진상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환자자신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뉴스타트에 임하느냐가 문제이다.
아무리 우수한 항암치료일지라도 환자자신이 확신으로 임하지 않을 때에는 그 결과는 의문스러운 것이다.
 
초 기 암이기 때문에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완전히 성공했어도 생활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1년 반 혹은 2년 후에 가보면 재발뿐 아니라 간하고 폐에도 전이되어 있을 수가 있다. 전이가 되었다는 말은 간과 폐에만 암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온 몸에 암세포가 퍼져 있다는 말이다. 

5년만 지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가? 
항암치료를 하면서 생존률이 몇 프로가 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말의 뜻은 5년 생존률이 라는 의미이다. 여러 종류의 항암치료를 해서  환자의 암이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을지라도 치료 후 5년 동안 안 죽고 살아 있을 수 있는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항암치료를 사용했을 때 5년 내에 죽지 않으면 성공으로 간주하기로 서로 약속한 것이다. 환자가 5년 1개월 만에 죽어도 그 치료법이 성공했다고 친다. 5년 생존율이란 그런 통계적인 개념의 생존율을 말한다. 결코 암이 완치된다는 개념은 아니다. 

동일한 종류의 암 치료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여러 대학에서 개발한 방법, 여러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각종 다른 약 등의 효력을 비교하려다 보니 기준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래서 그 여러 다른 항암치료법들을 서로 비교하기 위해서 5년 생존율이 나온 것이다. 환자에게는 5년이 경과했다고 해서 옛날 생활로 다시 돌아가도 암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암은 나쁜 생활습관 속에서는 6년, 10년 후에도 언제든지 재발할 수가 있다.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뉴스타트 이외는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하는 어떤 대채의학이나 현대의학적인 치료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여야 한다. 

특히 암이 전이 된 상태에 있는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의사들에게 꼭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항암치료를 안 받을 때의 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의사는 통계자료에 의하면 선생님 같으신 분은 2-3개월입니다. 그렇다면 항암치료 후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그럴 때에 의사가 대답하기를 “치료를 받으면 2-3개월이 6개월로 연장될 가능성은 25%, 1년 연장될 가능성은 15%입니다.”라는 종류의 대답을 듣게 된다. 암이 이미 퍼져 있을 때, 항암요법이라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어느 정도의 수명연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 암의 완치를 위한 항암치료는 아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길은 여러분의 몸속의 T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경우, 암세포들이 자살하는 경우, 암세포 속의 비정상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 그리고 정상세포에서 p53물질, 곧 종양억제 단백질을 생산하여 암세포에게 나누어주면 암세포가 정상세포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암 동면상태란 무엇인가?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암의 상태와 받고 난 후의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무조건 치료하면 낫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접근할 것이 아니다. 암이 이미 퍼졌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의사들도 이 암이 완전히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암이 퍼졌을 때 유일한 치유의 길은 생활습관을 혁명적으로 정상화시키고 정신적 안정과 영적 확신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뉴스타트의 길 뿐이다.

어 떤 사람은 대장암이었는데, 수술도 잘되고 잘 치료했다고 했는데 1년 반 후에 재발되어서 폐로 전이 되었다. 폐에도 8군데나 퍼졌다. 8-10개월 산다는 선고를 받았다. 치료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6개월 안에 암이 확 퍼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분이 건강식당을 찾아가서 건강식을 잘하고 운동도 하고 물도 마셨다. 6개월이 지나도 멀쩡해서 병원에 가서 찍어보았더니, 암이 예전 그대로의 상태이었다.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의사들이 이상해서 이게 암이 아니었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더 이상 암이 자라지도 않았고 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조직검사를 해도 역시 암이었다. 그런데도 안 퍼졌다. 과연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가?

건 강식을 하고 생활 습관이 바뀌면서 T세포가 강해졌다. T세포가 강해져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암세포는 T-임파구에 들켜서 죽을까봐 활동을 멈추고 숨어있게 된다. 이런 상태로도 10년 이상도 더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뉴스타트를 어느 정도만 해도, 암이 퍼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상태를 “암 동면상태”(Cancer Dormancy) 라고 부른다. 이렇게만 되어도 생명에는 전혀 위험할 것이 없는 상태이다. 지금 암에 걸려있어도 몸속에 있는 내 암이 그대로 동면하게 되면 나는 결코 암으로는 죽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의 사들이 말하기를 이 항암치료를 하면 수명이 1년 연장, 혹은 2년 연장이 된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연장은 실제로는 너무나 괴로운 연장이다. 그 연장되는 동안 너무나 아프고 힘들어서 죽어버렸으면 편할 것 하는 생각들을 하게 하는 그러한 수명연장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그런 연장보다는 뉴스타트를 하면 궁극적으로 병 낫지 않는 경우일지라도 병원의 1년 연장보다는 긴 2년 3년의 연장은 쉽게 가능해진다. 2-3년 잘 가다가 인생에서 스트레스에 휘말리게 되고 생활습관이 다시 나빠지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2-3년 동안은 항암치료의 괴로운 후유증 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마 음속으로 스스로 기도하고 선택하라. 누구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모두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자신에게 정직하고 충실해야 한다. 유전자는 창조주가 창조한 글자이며 창조된 프로그램이다. 그러므로 창조주에게 맡기는 것이 인간에게 맡기는 것보다 더 탁월한 선택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선택을 하여 그 위대한 치유를 받기 바란다.  


암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적은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암환자에게 가장 심각한 적은 정신적 스트레스이다.  
스 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들을 생산한다. 이 호르몬들은 모두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호르몬들이다. 그러나 과잉생산이 되면 심각한 부작용들을 일으키게 된다. 이 호르몬들이 과잉생산이 되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이다. 그래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스트레스 호르몬들 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진 호르몬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일명 코티손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코티손 호르몬이 스트레스로 과잉생산 되면 인간의 면역체계의 가장 중추가 되는 T-임파구라는 백혈구를 약화시키거나 죽게 한다. 따라서 암 환자들이 필수적으로 잘 유지해야 될 면역력이 약화되게 된다. 

또 다른 스트레스 호르몬들 중에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이 잘 알려진 스트레스 호르몬들이다. 이러한 호르몬들은 일명 카테콜라민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이 호르몬들이 과잉생산이 되면 암세포들의 표면에 붙어있는 아드레날린 수용체들을 자극하여 활성화시킨다. 이 결과 암세포들이 스스로를 위한 모세혈관 증식물질의 생산이 활발해진다. 

암 덩어리들은 모세혈관들이 주위 혈관들로부터 많이 가지를 쳐서 산소와 영양소를 잘 공급해 주어야만 잘 자랄 수가 있고 다른 곳으로 잘 퍼져나가서 전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암세포들이 더 자유롭게 자라고 활동하게 해주고 모세혈관의 증식으로 인하여 암세포들이 전이되게 한다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졌다. 

꼭 같은 음식을 주지만, 정기적으로 가두어 놓고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여 스트레스를 준 쥐들은 자유롭게 움직인 대조군의 쥐들보다 암이 2배 내지 3배가 커지고 또 전이가 되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위 사람들이 주어도, 현실 상황이 나빠도 스트레스를 받아드리지 않게 해주는 진리일 것이다. 진리는 사망(스트레스, 죄)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한다.

진리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를 오히려 가중시키는 암치료법들이 너무나 많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스트레스의 해결에 있습니다.

뉴스타트는 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암환자의 가장 중요한 친구가 되기 위하여,

우리들은 존재합니다. 

암환자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영문 본문을 함께 첨부합니다.! 


Stress can fuel tumour angiogenesis 
Stress hormones activate 2-adrenoreceptors on tumor cells and induce the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leading to increased tumor vascularization. 
The possible effects of stress on cancer are a matter of hot debate. While most studies investigating this connection focus on the dampening effects of stress on the immune response to arising tumours, a more direct link has now been uncovered. Reporting in Nature Medicine, Thaker et al. demonstrate that stress hormones can accelerate cancer progression by affecting tumour angiogenesis, thereby enhancing tumour growth and metastasis, in mouse models of ovarian cancer. 

To investigate the stress–cancer link, immune-deficient 'nude' mice were inoculated into the peritoneal cavity with human ovarian cancer cell lines after one week of experimental stress. This was induced using a physical restraint system, in which periodic immobility induces high levels of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nd sympathetic nervous system activity that is characteristic of chronic stress. Two weeks after tumour inoculation, there was a marked difference in tumour aggressiveness: stressed mice had two- to threefold more tumour nodules, with similar increases in tumour weight gain, compared with 'unstressed' controls. Furthermore, whereas in control mice tumours were confined to the peritoneal cavity, tumours had spread to the liver and spleen in 50% of the stressed mice. Similar experiments with a different ovarian cancer cell line and in an orthotopic breast cancer model showed that these stress effects were evident in a wide range of tumour cell lines. 

At the molecular level, this effect was found to be conveyed by stress-induced tissue catecholamines activating 2-adrenoreceptors on tumour cells, a receptor overexpressed in most ovarian cancer cell lines. The effect of stress could be mimicked with 2-adrenoceptor agonists, and blocked with the beta-blocker propanolol. Natural 2-adrenoceptor-deficient ovarian cancer cell line variants, and tumour cells in which the 2-adrenoceptor was knocked down by small interfering RNA, were 'immune' to the stress effect, further confirming the central importance of this receptor. Downstream of the 2-adrenoceptor, it was found that catecholaminergic stimulation induces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via a cyclic AMP–protein kinase A-dependent pathway. The resulting elevated levels of VEGF led to increased tumour vascularization — and the ovarian cancer cells seem to exploit this pathway to boost their own blood supply. 

Although the effects of stress on immunological, neurochemical and endocrinological functions are well known, this is the first report to demonstrate that the neuroendocrine stress response can also directly affect the growth and activity of malignant tissue via hormone receptors on tumour cells. If this mechanism is confirmed in the human setting, it could have exciting therapeutic implications for the management of ovarian cancer and possibly other types of cancer — especially as beta-blockers are safe and readily available. The authors also speculate that other neuroendocrine signalling pathways might modulate tumour cell biology under other circumstances, implying that interventions targeting neuroendocrine function at the level of the CNS could represent a new strategy to protect patients from the detrimental effect of stress on the progression of malignant disease.  

Alexandra Flemming 
References 
1. Thaker, P. H. et al. Chronic stress promotes tumor growth and angiogenesis in a mouse model of ovarian carcinoma. Nature Med. 12, 939–944 (2006).






작성자 : 이상구

from 8healthplans.com       

작성자 : 정무흠        2011.07.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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