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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열망, 배고픔과 과식 특집 | 2010년 12월호 21쪽
 과식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현명한 방법- 01

 과식으로 인한 영양 과잉 섭취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정지신호를 무시하는 지속적인 세포증식 상태가 일어난다. 세포의 정지신호가 무시되면 암세포로 돌변한다.결국 과식하는 생활 습관은 암이라는 무서운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배고픔 호르몬 - 그렐린
 간(肝)이 하는 많은 일 중에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공복 중에 에너지가 필요하면 간이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으로 분비한다. 배고픔은 간의 글리코겐 수준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때 겪는 느낌이며, 보통 먹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어진다. 이 열망의 신호를 뇌의 배고픔중추(hunger center)로 보내는 호르몬이 위장에서 만들어지는데 그 호르몬의 이름을 그렐린(Ghrelin)이라 한다. 위장이 비어 있을 때는 현저히 증가하고 음식을 먹고 나면 신속히 그 수치가 감소한다(도표 1 참조). 더 이상 배고픔이 없으니 먹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이다. 식탐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식욕이 있는 사람들보다 그렐린 수치가 현저하게 높다.

 포만중추(satiety center)와 렙틴(leptin)
 음식을 충분히 먹고 나면 지방 세포가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포만중추를 두드린다. 렙틴이 포만중추를 자극하면 음식 섭취를 절제하고 체중을 감량하라고 하는 기별이 몸의 각 조직에 보내진다. 건강한 사람은 그렐린과 렙틴의 균형이 잘 이루어짐으로 지나치게 먹거나 굶지 않는다. 그러면 이 균형은 어떻게 깨어지는가? 바로 아래 설명될 보상회로(쾌감중추) 때문이다.
 (그림 1은 두뇌의 시상하부를 묘사하는 것인데, 초록색은 배고픔중추, 빨간색은 포만중추를 표시한다.)

 보상회로(쾌감중추)와 과식하는 이유
 인간이 단순한 배고픔만 경험한다면 필요한 만큼의 음식만 섭취할 것이다. 그러나 음식은 배고픔을 해소하는 것뿐 아니라 쾌감을 통해 보상하는 역할을 한다. 쾌감은 변연계의 VTA(ventral tegmental area)라는 곳에서 도파민 분비를 통해 느껴지는 매우 중요한 원초적 욕망이다(그림 2 참조). 일상적인 삶 속에서 물, 음식, 운동,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등은 적절한 양의 도파민 쾌감 호르몬을 분비시켜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반면에 스트레스나 고통이 심할 때는 음식, 운동, 또는 다양한 쾌감을 일으키는 행위가 스트레스와 고통을 경감시키는 ‘약’으로 사용된다. 고통에 대한 보상인 것이다. 음식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고 즐거움을 주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보상으로 사용될 때, 스트레스나 삶의 고통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중독현상이 생기게 된다. 먹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별로 탓할 수 없는 행위이기에 많은 현대인이 음식중독에 빠져 있음에도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음식중독에 빠지면 흔히 저녁을 과식하거나 야식을 습관적으로 하게 된다. 하루 일과가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아 하루 종일 굶다가 시간이 한가한 저녁 한 끼를 몰아서 먹을때, 음식은 잔소리 없는 ‘진통제’가 된다. 음식이라는 진통제는 내성을 일으키고 그 양을 증가해야 비슷한 보상 효과가 생기니 그 결과는 과식으로 이어진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고통이 없더라도 중독을 일으키는 음식과 양념이 있다.

 매운맛과 중독/과식 :
 매운맛은 맛이 아닌 통증을 일으키는 자극이다. 약간 매운 풋고추, 마늘, 양파 등은 적당한 양의 항산화제와 캡사이신(capsaicin)이 함유되어 항염, 항산화 그리고 항암효과까지 있으나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진통을 일으키고 그 진통을 완화하기 위한 몸 자체의 엔도르핀 과잉 분비 때문에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뜨겁고 얼큰한 찌개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엔도르핀 분비 때문이다. 이 느낌에 익숙해져 단 하루도 매운 것을 먹지 않으면 매우 견디기 힘든 사람들이 허다하다. 또한 매운 자극은 포만중추를 차단시켜 포만감을 감소시킨다. 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야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매운 것을 먹으면 흔히 과식하게 된다.

 짠맛과 중독 :
 짠 음식은 특히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게 한다. 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밥, 국수, 감자 같은 고혈당을 일으키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된다. 고혈당 음식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저장하게 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기름진 음식과 중독 :
 기름진 음식은 쾌감을 일으킨다. 특히 탄수화물을 기름에 튀겼을 때, 매우 많은 양의 도파민이 분비된다. 많은 양의 도파민이 한꺼번에 분비되면 마약을 한 것과 같은 쾌감을 느끼게 되고 그 희열을 또 열망하게 된다. 채식을 하더라도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양파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은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acrylamide)를 생산할 뿐 아니라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강한 음식중독을 일으킨다. 또한 기름진 음식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좀처럼 순수한 채소와 과일을 먹지 않는다.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섬유질은 과식을 억제하고 인내력을 키운다. 채소와 과일을 피하는 아이나 어른들은 인스턴트 식품과 ‘인스턴트’ 컴퓨터게임에 중독되어 인내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감소된다.

 과식이 비만으로 진행되는 이유
과식은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남는 에너지는 지방으로 누적된다. 또한 한 끼 과식은 기초대사율을 감소시켜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세 끼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체중을 증가시킨다. 증가되는 체중은 대부분 지방질로 이루어지며 복부에 쌓이게 된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지 않더라도 하루 종일 먹지 않고 저녁 때 한 끼를 먹는 것도 체중을 증가시킬수 있다. 상대적인 과식인 것이다. 하루 종일 금식할 때, 몸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기초대사율을 감소시킨다. 기초대사율이 감소되면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더라도 복부의 내장지방(visceral fat)으로 저장된다.

 과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과식했을 때 당장 문제로 드러나는 것이 바로 혈액순환의 저하로 일어나는 피로/피곤증이다. 과식하면 중성지방이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들을 서로 엉겨 붙게 함으로 혈액순환을 현저하게 방해한다. 과식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 세포들은 피곤증이라는 고통을 호소한다. 과식을 통해 사용되지 못한 중성지방과 포도당과 같은 초과 칼로리 영양소는 내장지방으로 복부비만증을 일으킨다. 복부비만은 심리적으로 우울증을 일으키고 우울증은 중독(특히 음식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복부비만증은 인슐린저항증과 렙틴저항증을 일으킨다. 인슐린저항증은 당뇨병을 초래하고, 렙틴저항증은 식탐을 일으키고, 식탐은 또한 과식을 일으키는 악순환의 사태가 벌어진다. 1킬로그램의 과잉 체중은 3~5킬로미터의 모세혈관을 생성시킨다. 더 많은 모세혈관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려면 심장이 더 힘껏 뛰어야 하고 혈압은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고혈압은 중풍이나 심장병의 악화로 이어진다. 한편 지방세포가 비만해지면 염증단백질을 분비한다. 특히 인터류킨(interleukin) 6와 CRP라는 염증단백질은 과학계에 잘 알려진 관절염의 요인이 된다. 비만에 의해 몸이 무거워지면 디스크가 돌출하여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herniated disc)’라는 병이 생겨 수술하지 않으면 회복하지 못하는 심한 요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과식으로 인한 영양 과잉 섭취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정지신호를 무시하는 지속적인 세포증식 상태가 일어난다. 세포의 정지신호가 무시되면 암세포로 돌변한다. 결국 과식하는 생활 습관은 암이라는 무서운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걸식증(bulimia)
 과식을 다루는 김에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걸식증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 한 번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른데도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 것인지 조절할 수 없는 정신질환을 걸식증, 충동성폭식증 또는 신경성과식증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과식과 다른 점은 폭식의 상황에서는 먹는 행위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폭식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소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1) 아동기에 정신적인 충격을 준 경험 : 주변 사람의 죽음, 부모의 불화, 신체 질병, 괴롭힘을 당한 경험 등 충격을 겪은 경우가 많다. 특히 아동기에 성적 학대를 받은 비율이 높다.
 2) 성격적인 특성 : 자기주장을 잘 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고, 충동 통제가 어렵다.
 3) 다이어트 : 지나친 다이어트는 폭식을 유발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의 경우, 지나친 식사의 억제로 공복감을 이기지 못해 폭식을 한다. 폭식한 이후에는 심한 자책감과 열등감으로 괴로워하게 되고, 이를 잊기 위해 다시 폭식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폭식한 뒤에는 체중의 증가를 두려워하여 구토를 하거나 이뇨제, 설사제 등을 남용한다. 걸식증은 10대에서 20대 이르는 어린 여성들에게 비교적 흔한 문제이며 부모들의 무지와 무관심으로 쉽게 묵인된다. 따뜻한 관심과 무조건적인 수용(受容)만이 궁극적인 해답이다.

 과식을 억제하는 현대의학치료는 어떤 것이 있는가?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식욕억제 약물 펜타민(phentermine), 메리디아(meridia), HCG 등 단기적으로 효과 가 있는 약물들이 있지만 결국 생활양식을 바꾸지 않으면 지속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또한 식욕억제물질로 연구되고 있는 렙틴과 그렐린 수용체 차단 백신도 있다. 비만 환자에게 렙틴을 투여한 결과, 이들은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소하였다가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비만 환자들은 많은 양의 렙틴이 생산된다. 그런데 왜 렙틴에 의해 살이 빠지지 않는가? 그것은 렙틴이 뇌로 들어가 포만중추(satiety center)의 문을 두드려도 대답을 안 하는 현상(렙틴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렙틴을 통한 비만 치료는 사람에게는 아직 적용되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는 렙틴저항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최선의 치료는 생활의학이다. 최신 약물치료도 능가할 수 없는 최첨단 생활의학 뉴스타트를 이제 소개하고자 한다.

 과식을 극복하고 식탐을 줄이는 생활의학,NEWSTART(뉴스타트)!
 1. Nutrition(건강식) - 채소와 과일을 천연상태로 섭취할 때,그 속에 듬뿍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로 인해 과식이 억제된다. 반면 흰쌀밥, 흰 밀가루 음식, 흰 빵, 각종 과즙 등은 섬유질 함유량이 낮기 때문에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기 쉽다. 채소와 과일은 배불리 먹어도 칼로리가 좀처럼 과잉 섭취되지 않는다.배부르게 먹었을 때,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면 흡수된 당분을 근육이 활발하게 사용한다. 나아가서 뉴스타트 건강식은 단순히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아니다. 채소와 과일을 볼 때 그것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자라게 한 햇빛, 공기, 물, 흙을 바라보는 것이다. 나아가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인식하는 것이다. 채소와 과일은 무지개 빛깔로 우리를 반긴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가지 무지개색은 각각 다른 항산화물질의 천연색상이다. 우리가 그 빛깔을 보는 것은 그것들을 만드신 이와 눈을 마주치는 것이고 그것들을 먹으려고 입에 갖다 대는 것을 창조주와 입 맞추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은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요한계시록 14장 7절 이하 참조)할때, “경배”는 헬라어로 “입 맞추다.”는 뜻이 있다. 무지개 빛깔의 천연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식생활을 통해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생각하며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피부로 와 닿는다. 먹는 것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것에서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승화될 때, 과식과 식탐은 사그라진다.

 2. Exercise(규칙적인 운동) - 과식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인한 삶의 의미결핍(도파민 결핍), 불안감(세로토닌결핍), 집중력 감퇴(아드레날린 결핍) 등 두뇌전달물질들의 균형이 깨어짐으로부터 온다. 운동할 때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이 골고루 분비되어 음식으로 채우려 했던 호르몬 결핍증을 보충해 준다.

 3. Water(물) -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은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도파민은 쾌감과 의미를 돋구어 주는 호르몬이기에 음식에 대한 의존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식사 30분 전에 1, 2컵 정도시원한 물을 마시면 허기져 과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Sunshine(햇빛) - 햇빛을 45분 정도 쬐면 필요한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어 안정감을 회복시킨다.
 불안과 초조함 때문에 식탐을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한데 햇빛을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이 달아난다. 성경 잠언 15장 30절은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고 말한다.

 5. Temperance(절제) - 정량을 미리 정해 놓고 먹는다. 계획 없이 식탁 앞에 앉으면 한없이 먹게 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오래 씹는 것은 GABA라는 ‘절제호르몬’을 분비시킨다. 20분 이상 씹으면 포만중추가 자극되어 음식의 양과 상관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씹는 과정을 통해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인내력과 자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견과류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있어 매우 좋은 영양음식이다. 또한 견과류에 함유된 지방질은 오메가-3를 비롯한 두뇌세포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지방질이기 때문에 비만을 일으키지 않는다. 특히 아몬드는 식욕 억제 역할을 함으로 하루에 한 줌씩 섭취하면 매우 탁월한 체중 감량 음식이 된다.

 6. Air(맑은 공기) - 맑은 공기 역시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맑은 공기를 규칙적으로 마실 때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해진다. 맑은 공기 역시, 식사를 절제할 수 있게 한다.

 7. Rest(휴식) - 어둠은 인간의 휴식신호이다. 인간의 암흑은 하나님이 치유하는 때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밝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어두울 때 멜라토닌으로 변형/분비되어 손상되었던 세포들을 수리하는 역할을 한다. 회복된 세포들은 절제력도 회복한다. 휴식(休息)은 사람(人)이 나무(木)옆에 있을 때 숨을 돌린다(息)는 의미가 있고, 또한 나무(木)는 십자가(十)에 달린 사람(人)을 의미한다. 따라서 진정한 쉼은 십자가 예수 옆에 사람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당신의 못 참는 식욕도 예수께 내려놓자.

 8. Trust(신뢰) - 신앙의 근본 사상은 사랑하는 신뢰 관계이다. 우리 두뇌는 신뢰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활발하게 분비할 수 있는 모든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그 신뢰 호르몬 중 옥시토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서로의 마음을 읽었을 때 분비되며 하나님의 마음(뜻)을 깨달았을 때 활발히 분비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은 눈을 마주침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하루에 최소한 15초, 평균 15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눈을 마주쳐 보자. 먹는 것으로 욕구불만을 채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천연계의 무지개 색 빛을 통해 하나님과 눈빛을 맞추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속에 채워 보자. 궁극적인 배고픔도 채워질 것이다.
 이렇듯 NEWSTART(뉴스타트)는 현대 의학보다 앞선 최첨단 치유 원칙이다. 참을 수 없는 열망, 배고픔과 과식을 뉴스타트로 극복하자! 
 
 

 이준원
세포생리학 박사(M.D.,Ph.D.), 로마린다 의대병원 세포생리학 연구소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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