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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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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대상포진은 신경계를 따라서 통증이 심한 수포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병이다.
 대개 신체의 한쪽에만 발진이 일어나는데 주로 가슴과 배, 얼굴에 나타난다. 노인들은 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수개월 동안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한다. 이 질병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수두가 치유된 후에도 신경세포에 비활성 상태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활성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재발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거나 다른 질환에 걸린 후에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0-70세 사이의 노인,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와 항암제 치료를 받는 환자처럼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특히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들은 대상포진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수포와 접촉해도 쉽게 감염되는데, 특히 이 바이러스에 면역성이 없는 사람들은 금방 수두가 생긴다.  
 증상
초기에는 피부가 가려우면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고, 감각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며칠이 지나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나타나다가 곧이어 수포로 진행된다.
 * 열이 난다.
 * 두통이 나타난다.
 * 피로감을 느낀다.
 
 3-4일 안에 수포에 딱지가 생긴다. 딱지는 10일 안에 떨어지지만 때로는 흉터가 남기도 한다. 시신경이 지나가는 곳에 나타나면 심각한 각막염증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는 안면신경이 감염되어 얼굴 한쪽이 마비될 수도 있다.  
 치료
발진이 나타나기 전에는 대상포진으로 진단하기가 어렵고 갈비뼈 주위가 아프므로 협심증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의사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지 않도록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한다. 안구에 감염되거나 면역성이 떨어진 환자들은 즉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받아야 한다. 진통제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카바마제핀(항간질 약물)은 대상포진 후에 발생하는 신경통에 도움이 된다.
 대부분 2-6주 안에 회복하지만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약 절반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는다. 일부는 재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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