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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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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감염성 단핵구증림프절 종창과 인후통이 나타나며, 12-20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걸린다.
 주로 침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젊은이들 사이에는 키스병으로 알려져 있다. 림프절에 종창이 생기고 고열이 나기 때문에 선열이라 불리기도 한다. 처음엔 편도염으로 잘못 알기 쉬운데, 편도염보다는 증상이 심하고 오래간다.  
 원인
감염성 단핵구증의 원인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이다. 주로 감염에 대항하는 림프구를 공격한다. EBV의 감염은 매우 흔하여 50세까지 10명당 9명꼴로 감염되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다. 
 증상
감염후 4-6주가 지나야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며칠 동안 계속된다.
 
 * 고열이 나고 땀이 많이 흐른다
 * 심한 인후통으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 편도가 붓고 회백색의 끈끈한 분비물로 덮인다.
 *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아프고 붓는다.
 * 비장이 커져 복부에 압통을 느낀다
 * 식욕감퇴, 체중감소, 두통, 피로감이 생기며 때로 얼굴과 몸에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인후통과 고열 증상은 금방 없어지며 다른 증상도 1개월을 넘기지 않지만, 통증이 더 오래가고 감염 후 수개월 동안 무기력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치료
림프절의 종창, 인후통, 발열 증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혈액을 채취하여 바이러스(EBV)에 대한 항체 검사를 할 수도 있고 다른 세균 감염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후분비물 배양 검사를 할 수도 있다. 만일 다른 세균에 감염되었다면 항생제로 치료해야 한다. 감염성 단핵구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간단한 처치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예방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된다. 물론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 몇 주, 혹은 몇 개월 동안 계속해서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증상과 관계없이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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