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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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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신경계에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킨다. 이 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면 그 침을 통해 전염된다.
 
주로 동물이 걸리는데 사람도 그 동물에게 물리거나 상처 난 피부에 동물의 침이 묻으면 공수병에 걸릴 수 있다.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신경을 따라 뇌로 확산되는데, 심각한 염증을 일으킨다. 예방접종을 받거나 병에 걸린 즉시 치료를 받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감염자 가운데 절반 이상에게 공수병이 발생하며, 그 대부분은 사망한다. 선진국에서는 대개 박쥐에 물려 환자가 발생하며 다른 나라에서는 야생동물에게 물린 개에게 물렸을 때 환자가 발생한다. 공수병에 걸린 동물은 침을 심하게 흘리거나 난폭해진다.
 
 
 
 증상
감염된 후 10일에서 2개월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는 몇 년 후에 발병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고 2-7일 후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 얼굴, 목 근육이 마비된다.
 * 극도로 심한 갈증을 느낀다.
 * 목 근육이 수축되어 매우 아프며 물을 마실 수가 없다. 마치 물을 겁내는 듯한 인상을 준다.
 * 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 등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을 상실하며 쉽게 흥분한다.
 * 의식을 잃는다.
 * 온몸이 마비된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은 거의 치명적이다.   
 치료
동물에게 물린 상처를 즉시 비누와 물로 씻고 지체없이 병원(한국희귀의약품센터)으로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공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주사를 맞고 더 많은 항체를 생산하도록 공수병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일단 감금한 후 10일 동안 관찰하는데, 만약 공수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계속해야 하고 그 동물은 죽여야 한다. 동물을 관찰하지 않고 바로 죽여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도 있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방법이 없다.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지역에서 동물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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