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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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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속의 세균 독소가 신경계에 침범하여 마비를 일으키는 드문 질환이다. 보툴리누스 중독증을 일으키는 보툴리누스균은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이다. 이 세균은 통조림이나 방부처리된 음식에서 증식하는데 소량의 독소만 먹어도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가정에서 방부처리한 야채, 생선, 과일을 먹으면 병에 걸릴 수 있다. 독소에 민감한 영아들은 오염된 꿀을 먹은 후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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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음식을 먹은 후 8-32시간 정도 지나 갑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 오심(속이 매스꺼운 증세)과 변비가 생긴다. * 입 안이 마른다. 24 시간 이내에 눈 주위에 근육 마비가 생기고 안구 근육이 마비되면서 시야가 흐려진다. 이후 몸 전체로 마비가 진행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호흡근이 마비되어 질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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