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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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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나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사람같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가 주폐포자충을 흡입하면 폐렴에 걸린다. 일반 환자에게서는 폐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의 영양상태가 부실한 어린이들이 종종 걸리기도 한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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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증상은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급속히 나타날 수도 있다. * 피로감이 느껴진다. * 불편감이 생긴다. * 열이 난다. * 마른기침이 난다. * 운동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병이 깊어지면 평상시에도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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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검진, 흉부 X-선 검사를 하고 가래에 기생충이 있는지 확인한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로 기관지 분비물이나 폐 조직을 채취하여 기생충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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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주사로, 이후에는 경구 항생제로 치료한다. 약 3주 동안 항생제 치료를 하는데 스테로이드제를 겸용할 수 있다. 완치되면 면역 능력에 맞게 저용량의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처방한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환자는 항생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엔 치료가 끝날 때까지 항생제를 복용한다. |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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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면 10% 미만이 생명을 잃을 수도 있고, 완치되더라도 항생제 치료를 계속 받지 않으면 병이 재발할 수 있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나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전에 주폐포자충 폐렴에 대한 예방치료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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