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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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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반응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클라미디아 감염이나 비임질성 요도염 같이 생식계나 소화계가 세균에 감염(위장관염)된 후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감염 때문에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 무릎이나 발 같은 관절 조직에 염증을 일으킨다. 눈과 생식계에도 염증이 발생하면 라이터증후군이라 한다. 라이터증후군이 생긴 10명 중 8명은 HLA B-27로 알려진 특정한 항원을 가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유전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생긴다. 
 증상
반응성 관절염이나 라이터 증후군을 유발한 감염 종류에 따라 배뇨통 같은 비뇨계 증상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두 질환 모두 최초 감염 후 3-30일이 지난 다음에 발생한다.
 
 * 관절이 통증과 압통을 수반하면서 붉게 변한다.
 * 관절 주위에 종창이 생긴다.
 
 무릎관절과 발관절이 흔히 손상된다. 라이터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들도 나타난다.
 
 * 눈이 아프고 충혈된다(결막염, 포도막염).
 * 배뇨통과 함께 음경이나 질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드물게는 구강 궤양, 음경 염증(귀두염), 요통과 손발의 피부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
병력과 증상으로 진단하며, 감염원을 찾기 위해 요도나 자궁경부로부터 면봉 도말 검사를 하거나 대변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염증의 징후를 발견하기 위한 혈액검사와 관절 손상의 증거를 찾기 위한 단순 방사선 촬영이 필요하다.
 생식기계 감염이나 소화기계 감염이 아직 있다면 경구 항생제가 필요하며 관절통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가 처방된다. 통증이 심하고 관절 자체에 감염이 없다면 관절에 직접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할 수 있다(국소적 스테로이드제). 
 예방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에 사라지며 대부분의 환자는 완전히 회복된다. 라이터 증후군에 예민한 사람들은 개인 위생 관리와 안전한 성관계를 통해 재발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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