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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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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좌골 신경통은 양쪽 다리로 가는 큰 신경인 좌골 신경의 경로를 따라서 생기는 신경통증의 일종이다. 좌골 신경은 하부 척수의 신경근이 모여서 이루어지며, 허벅지의 뒤쪽을 지나 다리와 발의 앞쪽과 뒤쪽을 지배한다.
 통증은 좌골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을 받아서 생기며, 보통은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근 부위가 눌려서 생기는데, 소위 척추의 디스크가 튀어 나와 압박을 받기 쉬운 부위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적어도 일생에 한번은 좌골 신경통을 경험한다. 보통은 한쪽 다리에서만 생겨 1-2주만에 사라지지만 재발하기도 한다. 
 원인
20-40세 사이의 환자에게 가장 흔한 원인은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골 전방전위증 때문에 발생하는 것도 있는데, 이 질환은 척추골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 앞으로 이동하는 병이다. 노인의 경우에는 골관절염 같은 척추의 변화 때문에 생긴다. 임신 말기의 여성에게도 나타나는데 이는 자세 변화로 인해 좌골신경에 압력을 많이 가하기 때문이다.
 연령과 상관없이 가장 흔하고 공통적인 원인은 근육 긴장과 오랫동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서 있는 것이다. 드물지만 엉덩이에 근육주사를 맞고 난 후나 척수 종양이 좌골 신경근을 압박했을 때에도 통증이 생긴다. 
 증상
한쪽 다리에 발작적이거나 연속적인 통증이 생긴다.
 
 * 움직이거나 기침을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 저린 증상이 나타나며 감각이 무뎌진다.
 * 근력이 약해진다.
 
 증상이 심하면 근력이 약해져서 발을 들거나 똑바로 서 있거나 걷기가 힘들어진다. 
 치료
의사는 다리의 건반사, 근력, 감각에 대해 진찰하고 딱딱한 침대에서 며칠 동안 쉬라고 권하는 동시에 진통제를 처방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뼈나 디스크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척추 MRI 촬영을 하기도 한다.
 임신중에 생긴 좌골 신경통은 출산 후에는 없어진다. 근육 긴장과 어색한 자세로 오래 서 있어서 생기는 경우는 치료하지 않아도 좋아지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치료, 운동, 척추교정요법이 도움이 된다. 신경근 압박이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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