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
|
|
|
|
|
|
|
|
|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분류별
감염과 기생
귀, 청각과 평형
근골격계
남성생식기관
눈과 시각
비뇨기계
성과 생식
소화기계
신경계와 정신기능
심혈관계
여성생식기관
영아기와 유아기
외상과 사고
유전자와 유전
임신과 출산
치아와 잇몸
피부
혈액과 림프,면역계
호르몬과 대사
호흡기계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신경성 틱은 말초신경의 지배를 받는 근육들이 의지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수축하여 발생한다. 얼굴에서 가장 잘 나타나지만 사지를 갑자기 움직이기도 하고 끙끙거리거나 가래 끓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반복적으로 눈을 깜박거리고 입을 씰룩거리며 어깨를 으쓱대는 것이 전형적인 형태다. 신경성 틱은 흔하고 반복적이지만 통증은 없다.
 이런 반복적인 동작을 본인도 의식하게 되고 남들이 놀리기도 한다. 신경성 틱은 어린 시절에 생기고 여아보다는 남아에게서 더 많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이들이 피곤하거나 화가 날 때 잘 생기므로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레 증후군은 드문 유전 질환으로 남아에게 더 흔하고 얼굴, 팔, 다리를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며 소리를 지르고 찡그리고 음담패설을 늘어놓는다. 
 증상
틱은 보통 몇 초 가량 지속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눈을 빠르게,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깜빡인다.
 * 입 주위 근육이 떨린다.
 * 어깨를 으쓱거리고 목을 휙 움직인다.
 * 불수의적으로 횡경막이 수축하여 끙끙거리거나 딸꾹질을 한다.
 
 틱 증상을 잠깐 동안은 억제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환자는 더욱더 긴장하게 된다. 아이들이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자고 있을 때는 사라진다. 투레 증후군은 공포증이나 학습장애와 관련이 있다. 
 치료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증상이 심하면 단기적으로 항불안제를 투여한다. 투레 증후군으로 생긴 틱은 할로페리돌 같은 항정신병 약물로 치료한다. 투레 증후군과 관련된 공포증이나 학습장애는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다. 어린이에게 생긴 경우에는 생긴 지 1년 이내에 보통 사라지지만 소수의 아이들은 틱이 계속된다. 투레 증후군은 거의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4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