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정의 |
|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제 1형과 제 2형이 있다. 외음부의 수포는 주로 제2형이 원인이며 제1형은 구강 주위의 수포를 형성한다. 그러나 제1형도 구강 성교를 하는 경우에 구강에서 외음부로 전파될 수 있다.
처음 감염되고 몇 년 동안은 쉽게 재발한다. 여성의 경우엔 생리 5-12일 전에 재발하고 2-3일 만에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재발하면 증상이 처음보다 약하게 나타나지만 전염력은 여전하다. 산모가 감염되면 출산 중 산도에서 신생아가 감염될 수도 있다. |
| 증상 |
|
처음 감염되었을 때의 증상이 더 심하다. 접촉한 후 5일 이내에 나타난다.
* 외음부에 통증이 심한 수포를 형성하는데, 허벅지나 둔부에도 생기고, 구강 성교나 항문 성교를 하면 구강이나 항문에 생기기도 함
* 감염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이 생김
* 서혜부 림프절 종창
* 배뇨통
* 두통, 고열, 근육통
* 여성에서는 질 분비물
10-21 일이 지나면 대부분의 증상은 사라진다. 같은 부위에서 재발한다. |
| 치료 |
|
음부 포진이 의심되면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수포에 대한 도말검사를 하여 바이러스를 확인한다. 동시에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도 병행해야 한다. 증상이 없어도 성 파트너도 함께 치료받아야 한다.
음부 포진은 완치될 수 없다. 증상이 있는 동안 아시클로버나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다. 아시클로버를 초기부터 복용하면 대개 증상이 완화된다. |
| 예방 |
|
| 감염된 10명 중 2명은 한 번의 증상만 나타난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기 때문에 몇 년 동안 1년에 몇차례씩 반복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