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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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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주치의] - 임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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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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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와 건강] - 이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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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당뇨병에 위험한 관계에 빠지지 않는 방법 |
특집 | 2010년 7월호 1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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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당뇨병의 위험한 관계에 빠지지 않는 방법
당뇨병은 한국인이 감기 다음으로 많이 앓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20~79세 성인 중약 8퍼센트가 이 병을 앓고 있고, OECD 국가 중 당뇨로 인한 사망률 1위(인구 10만 명당 OECD 국가 평균13.7명, 한국은 35.3명)라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라고 일컬을 만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중 30~40퍼센트가 비만(과체중)이라는 점이다. 최근 발표된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 부족과 비만이 모두 여성의 제2형 당뇨의 원인이 되지만 이 중 비만이 당뇨에 더 해롭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체중은 적정하지만 복부 비만과 내장지방이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7월 <가정과 건강>은 국민병이라고 일컬어지는 당뇨병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이둘 사이의 위험한 관계에 빠지지 않는 뉴스타트 건강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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